카이로에 매리엇 호텔이 현 4개인데요. 공항 근처에 2개 (콥틱 소유) & 나일 강가에 2개 (새로 생기는 릿츠 포함). 이제 피라미드 기자에도 매리엇이 확장하게 되는군요. :)
http://www.cairoscene.com/Buzz/Marriott-to-Bring-New-Life-To-The-Mena-House-hotel
The Mena House 도 예전 궁궐이었던 호텔로 유명한데요 (전 아직 안 가봤는데 카이로의 가장 유명한 Indian restaurants 중 하나가 여기 호텔에 있다는군요). 예전 부채에 시달리던 궁궐이었다가 1980 년대 초반에 매리엇과 계약하면서 현재의 Cairo Marriott Omar Khayyam 이 된 그 케이스대로 갈 듯 합니다. 소문에는 JW Marriott 브랜드를 붙인다는 설이 있는데 이건 아직 확실히 모르겠네요 (갠적으로 JW Marriott 브랜드하고는 뭔가 핏이 안 맞는 거 같습니다만...)
http://www.menahousehotel.com
http://www.cairoscene.com/LifeStyle/145-Years-of-Secrets
MENA House 가 피라미드 기자 지역의 가장 고급호텔이었는데 글로벌 체인이 연결 안 된 케이스였죠. 피라미드 기자 다른 호텔들은 다 그냥 그럭저럭한 수준 (Le Meridien Pyramid 도 레노베이션 이후 상당히 괜찮아 진 거지 그 전에는 상당히 오래된 호텔이라서 별로구요). 매리엇 체인 연결되고 레노베이션 하면 요 호텔 이제 초특급 피라미드 호텔로 변신할 듯 합니다. 나일 강가 매리엇이 Cat 2이니 이거 Cat 1 로 좀 해주세요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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