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 일에 클레임 넣었고, 

Our team is hard at work on all customer inquiries, 24-hours-a-day, 7-days-a-week. If too much time has elapsed before you receive a response, please check your bulk or junk email folders, as our message may have landed there. If 48-hours have passed and you would like to check the status of your inquiry, please send an email to guest.correspondence@hilton.com and include your reference number in the subject line.   라고 하니까... 

48시간 이후 답신 없어서,  guest.correspondence@hilton.com 에 답신이 없다고 메일 보내니까, 10시간 후에 승인되었다고 바로 답신 오네요. 이제 프로세싱 타임은 꽤 빨라졌네요. 이제 거의 정상 프로세싱 타임 프레임으로 (대략 3-4일) 되돌아 온 듯. 

문제는 리뷰하는 새 에이전트들이 별로 경험이 없는 듯?  - -

사실 제가 찾은 room rate $93.75 이 가격은 공홈에도 non-refundable rate 로 있는 똑같이 있는 가격임다. 큭.  하지만 일단 easy cancellation rate (약 $160 택스 포함) 로 공홈에서 예약하고, www.hoteltravel.com 에 오류로 full refund (BOOK NOW 누르면  화면이 바뀌면서 실제 예약에서는 non-refundable rate 로 바껴요. - -;;) 나오는 이 가격으로 lower rate 찾았다고 클레임을 넣습니다. 만약을 위해 full refund 어쩌구저쩌구 나오는 부분 스크린 샷 찍어두고. 

Thank you for submitting an Our Best Price Guarantee claim for your upcoming stay at the Hilton Cairo Zamalek Residences, Egypt. I have reviewed your reservation and adjusted the rate to 93.75 per night (before tax). In addition, we have adjusted your total rate by $50.00 to make your new rate $43.75 per night.

If any changes or modifications are made to this reservation this claim will be void. This includes but is not limited to changes to the number of adults, room type (excluding complimentary upgrades), check-in/out dates, and terms and conditions governing the room rate.     

예약보니 아래와 같이 바뀌어 있네요. 

원래 아래와 같이 승인받은게 하나 더 있긴 한데, 이건 알렉산드리아 가야 해서 (카이로와 비교해 택스가 없죠) 걍 캔슬하고 위의 걸로 할까 합니다. 아님 이것도 주말이니 친구뇬이 간다면 같이 가든가 ㅋ 

이로써 힐똥 루프트한자 항공 프로모 (https://www.milemoa.com/bbs/board/2815224)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큭.  주말 숙박이라 현재의 힐똥 triple point promo 도 먹구요.  힐똥 항공 프로모 Avios 버전으로도 하나 빨랑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Hilton Cairo Zamalek Residences 는 매리엇 궁궐호텔 다음으로, zamalek 지역에서 고려할만한 나름 상급 호텔인데요. 

http://www3.hilton.com/en/hotels/egypt/hilton-cairo-zamalek-residences-CAIZRHI/index.html

원래 Safir hotel 브랜드였다가 힐똥으로 바뀐 호텔인데, 라운지는 없습니다.  1층에 괜츈한 프랑스식 카페가 있는게 좀 편리하긴 하고, 나일 강과 같은 레벨로 바로 옆에 붙은 수영장에서 즐기는 나일 뷰가 좀 괜츈합니다. 대리석 로비만 으리으리하고, 사실 방은 걍 그럭저럭합니다 (근데 각 방 발코니가 허벌나게 넓은게 또 괜츈함). 전 작년에 한번 숙박해 보았는데, 워낙 성격이 특이한 호텔이라 (정부 소유이기도 하고) 모 장단점이 있습니다  (사실 지난 번에는 서비스에 좀 불만이 많았음).  사실 이 호텔의  Food & Beverage department 은 나일 강가에 있는 4개 힐똥 중 최악이라는 평인데 (ㅋㅋ) 지난번 숙박 때 아침 뷔페 식사는 상당히 괜츈했습니다만...  나일 강가 4개 힐똥 중 유일하게 한번도 Point & Cash award 를 풀지 않는 호텔인데요 (괘씸하다 ~). 제가 이거 T&C violation 아니냐고 힐똥에 태클 넣었더니, Point award redemptoin 은 mandatory 지만, P&C award 는 호텔 재량이라네요. 끙... 

이번에 가면 지난 번 숙박이랑 비교가 되니까 호텔 리뷰는 갔다와서 함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