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요번에 아이폰 6S로 공짜로 갈아타게 되서 정보 나눔합니당!
현재 아이폰 6S와 함께 티모빌이 Jump On demand라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습니다.
Basically monthly $20에 (원래는 $27이어야 24개월에 $750 정도 페이오프 되는 기기값을 한달에 7불 할인해주는 것!) 18개월 프로모션을 하고 있습니다.
$20에 18개월이라고 $20*18 이 아니고 $27*18 value로 쳐주는 거라고 하네용 (토탈 기계값에서 할인)
전세계 어디서나 인터넷 되는 것만으로도 진짜 최곤데!
기기도 계속 최신으로 업데잇할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저와 남편은 작년 9월 아이폰 6가 나오자마자 티모빌로 갈아타면서 프리오더해서 13개월째 돈을 꼬박꼬박 잘 내고 있었구요
버라이즌 일 때는 기기값 없이 핸드폰 사용료로만 패밀리 플랜 '한명당' 75불 정도 냈었는데 (3명플랜)
티모빌로 옮기면서 기기값 $27포함 한달에 '한명당' $52불씩 내고 있었습니다. (5명플랜)
먼뜰리 $23 절약한 것만도 큰 세이빙인데 계약에 묶이지도 않아 너무 좋았습니다. (버라이즌은 최신 기기를 $280 정도에 살 수 있게 해주는 대신 뺴도 박도 못하는 컨트랙에 24개월 묶였었으니까요- 또 생돈 $280 나가는것도 큰 지출이죠)
아무튼 이번 프로모션에 해당되려면 현재 기기를 turn in 하거나 pay off해야 하는데 티모빌에 갔더니 아이폰6 64gb를 315불 쳐주겠다고 해서 노땡큐 하고
그냥 페이오프 했습니다 $324 정도. (깨알스펜딩 채우기^^ $324*2= $648)
그리고는 바로 Craiglist에 올렸더니 30분만에 $450 (cash)에 팔렸습니다. 1년 사용한 아이폰6를요.
아이폰 6S도 64기가로 할거여서 $100을 내야하는데 $324에 페이오프하고 $450에 팔았으니 남긴 돈이 $100 넘어서 저희 다운페이 돈 들어간것도 퉁치고.
현재 기기값을 $27씩 내고 있었는데 이제 $20으로 내려가면서 기계는 6S로 업그레이드.. 괜찮지 않나요? ㅎㅎㅎㅎ
물론 이건 폰을 2-3년씩 쓰시는 분들에게는 해당이 안됩니다. 저희도 13개월간 $27 씩 낸 건 없어진게 맞죠. 하지만 이게 진짜 이득이 되려면 페이오프하고 (1-2년) 더 써야 되는건데...
저희 부부는 보니까 2년이 거의 맥스더라구요
저희 부부의 주관적인 경우에는 이게 차도 아니고 3-4년씩 쓰면서 세이빙 할 것 같지는 않아서용
마모에도 기계 업데잇하는 것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쉐어합니당 ^0^
아이폰 로즈골드 기대되용!ㅎㅎㅎ
아 그리고 이 점프 온디멘드는 3번까지 새 폰으로 무료로 바꿔도 지금까지 페이먼트가 날아가지 않는 엄청난 특징이 있어서..
남편은 티모빌 간 날 경험?해본다고 우선 노트 5를 바로 업어왔구요 6S 나오면 다시 갈아탄데용~~ㅎㅎㅎ
5명 플랜이 어찌 저 가격이 나오는지 이해가????
제가 알아본바에 의하면 저희는 3 명 10gb*3. $120+ 로 시작하던데요
어떻게 5명이 $52 되나요?
노예계약 끝나고 틴두명 새폰. 필요해서 머리에 쥐가나고 있는 일인....
죄송해요 제가 헷갈리게 적었나봐요 ㅠㅠ 프로모션 때 들어가서 한명당 2.5gb에 한명당 $52.38 냅니다. 그중 $27이 기기값이구요~ 저는 프로모션 떄 들어가서 4명에 $100 이었어요!
혹시나 하고 들어왔더니 역시 티모빌 프로모션 이야기군요.
AT&T를 떠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겐 옵션이 없나요?
티모블 웹싸이트에 들어가봤는데, 이 프로모션은 아이폰 6s 기계를 사는게 아니라 2년동안 리스를 하는거죠?
티모빌이 이제 조금 복잡하게 되긴 했지만, 설명을 드리자면, 보통 프로모션하는 가격들은 다 리스 입니다.
새로 사인업 하는거면 JUMP, JUMP on Demand, EIP 이렇게 세가지 옵션이 있는데요.
현재 JUMP가 사인업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은 제일 나중에 나온 JUMP프로그램 가입일거에요. 기계를 0 down 혹은 100다운 후 Installment payment로 2년에 거쳐서 내는거지요. 대신 $10 JUMP프로그램 fee를 내시면서 기계 보험이 포함 되어 있고, 원래 기계 값의 50%를 지불 하셨다면, 기계를 돌려주는 조건으로 새로운 기기를 받으실 수 있어요.
JUMP on demand 같은 경우는 리스 입니다. 18개월로 계산 해서 매 달 리스비를 받는건데요, 기계를 돌려준다는 조건하에 1년에 3번씩 기계를 마음대로 바꿀수 있습니다. 다만 기계 보험은 원하 실 경우 따로 구입해야해요.
EIP 플랜은 그냥 Installment payment로 2년에 거쳐서 매달 내는거에요. 어찌 보면 약정은 없지만 기기 때문에 약정이 생긴거랑 마찬가지에요.
음... 뭔가 티모빌 직원 같네요 제가 ㅎㅎㅎ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근데 20불 프로모션 가격이 아이폰에만 한정된거 아닌가요?
노트로 점프해도 월 20불 유지 되는건가요?
노트는 또 다른 프로모션이 있어서 그걸로 했어요! 근데 노트에서 다시 아이폰 6에스를 프리오더 할 때 $20이 되겠죠? 2주 후 다시 갈아탈거니까.. 근데 2주 후에도 $20 프로모션이 있어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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