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플 10만받고 스펜딩 열심히 채우고 있는 빵구입니다. ㅎ_ㅎ
flyertalk나 마모게시판에도 아플 10만은 무조건 달려야한다고 하시길래 크레딧카드 4장이어서 남은 1장을 사프로 하려고 했지만 그냥 달렸습니다..
근데 카드 후기에는 에어라인크레딧을 reimburse 받지 못하면 10만을 받는다 한들 450불이 아깝다고 얘기하시는분도 간혹 있네요
제 기준에서는 일단 10만을 받으면 저희 어머니를 비지니스로 미국방문하시도록 하려고 계획중이라 그 무엇보다 이 오퍼가 감사할수가 없네요 ㅎㅎ;;
비지니스 태워드리니 이런 효도가 아닐수가 없다 하는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제가 궁금한건
아플 10만처럼 묻지도 따지지도말고 달려야할 카드는 모가 있을까요? ㅎㅎ;;
3가지 정도 있을 것 같습니다.
1. BOA-Alaska 5만
2. US Bank - 대한항공 4만 오퍼 (우편으로 옵니다)
그리고
3. 딱 한 번 뜬적이 있었죠. Freedom 300
스펜딩에 따라서 Amex Business Gold 75,000 도 좋은 딜입니다.
알래스카 5만 군침이 도네요 ㅎㅎ;; 나오면 꼭 달리겠습니다.
US Bank 대한항공 4만 오퍼가 묻지도 않고 무조건 달려야하는 카드인가요? .gif)
우편으로 두어번 왔는데 걍 버렸거든요.
이제사 잘 기억은 안나는데요, 어디서 읽다보니까
US Bank랑 Discover는 인쿼리가 3군데에 다 들어간다길래....
근데.. 왜 우선카드인거죠? 초보라 갈길이 머네요. 흑...
우와.두장의 카드가 제겐 다 의외네요,마일모아에서 많이 못 보던 카드 들이고요.알라스카마일있으며 남 부럽지 않다는 얘기는 들었지만요
헉... 프리덤300.... 연말에 200 뜰것을 기대하고 있는데, 2주전에 소셜을 체이스에 가서 연동하니까 오늘 집에 100불 프리덤 오퍼 편지가 와서 혹시나해서
체이스 find my card 에 들어가봤습니다. 전에는 찾을수 없었는데, 사파이어4만, 프리덤100불... 프리덤은 당장 만들어서 4분기 보너스 빨리 하고 싶지만...ㅎㅎ
찾아보니까 역대급딜은 12년도1월에 있었나봅니다.... 프리덤300불이라니요!!!ㅎㅎㅎ 고작 500불 스펜딩에...
어쩌다 보니 위에 3가지 중 2개를 재가 가지고 있네요.
2. US Bank - 대한항공 4만 오퍼
3. Amex Business Gold 75,000 3Mo/5K, No First Year Annual Fee로 받았습니다. ^^
대한항공 오퍼 메일 받아두고 있는데, 와잎 이름으로 spg 개인/비지니스 하나씩 만들었고 아멕스 골드 비지니스 연회비 청구되서 없애면서 제 이름으로 아멕스 에브리데이 25k오퍼로 새로 받아둬서 스펜딩이 후덜덜하네요. 오퍼가 11월 30일까지라 살짝 기다리고 있네요.. 이것까지 모두 다 받음 스펜딩을 그렇지만, 마일리지는 땃땃하게 받을거 같네요.
US Bank KAL 40K가 마모님 때문에 삐졌대요~! 자기 빠졌다구요..... ㅠㅠ
시티가 빠졌네요. 시티가 수틀리면 어쩌실라고들... 저는 시티 이그제큐티브 10만 나오면 무조건 달립니다. ㅋㅋ
저도 리츠칼튼 14만 눈에 불을 키고 있습니다. ^^
알레스카도 군침만... 올해는 많이 쉬었는데도 욕심이란 말이죠...
좋은 카드 오퍼가 나올려면 financial crisis 가 와줘야 (- -;;) 하는데, 그럼 우리 주머니도 가벼워진다는게 함정?
+1
좋은 카드 오퍼는 경기가 힘들 때만 오니까 마적단 입장에서는 financial crisis가 오길 기도해야 한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죠. ㅜㅜ
제 배우자한테도 이게 왔는데 이상한건 별로 크레딧이 안좋거든요. 근데 pre seleected라던지 preapproved라던지 하는 말은 없구
그냥 offer라고 왔어요. 가능성이 있을까요? 달려봐야할까요?
쪼기 아래 아멕스 힐튼 일반 6만 오퍼요.... 750불 스팬딩이 착해서여...연회비도 없구...왓다리갓다리두 되구.... 보통 4만인데 6만주니까....
힐튼은 개인적으로는 Citi hilton 75K가 더 좋다고 봐요. 일단 처닝이 되는 카드라서 ㅎㅎ 근데 물론 힐똥의 가치가 너무 안 좋은게 좀 아쉽긴 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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