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mmann.fr
제가 본 건 유럽쪽 파크 하얏하고 중동쪽 릿츠 계열에서 보이던데요. St Regis 쪽은 이 제품이 아니고.
일단 티 패키지가 느무 고급스럽고, 살짝 flavored black tea (thé noir parfumé) - Coquelicot Gourmand -요즘 완전 중독이예요. ㅜ.ㅜ.....
숙박할 때, 얼굴 철판 깔고 방에 있는거 좌~악 다 긁어오고 ( 수트라 아예 casket 에 종류별로 다 있어서 양이 상당히..... ) + 청소하는 언냐/옵빠에게 더 달라고 해서 거의 한 시즌 분량 챙겨왔네요. 찾아보니 헉... 내가 챙겨온 저 박스셋이 무려 70 유로.. ;;; 물론 박스를 들고 나온 건 아니고...;; (사족: 그나저나 요즘 유로가 완전 똥값이예요?)
어디서 더 구할 수 없나 싶어서 보니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고), 찾아보니 의외로 distributors 중에 카이로가 있네요. ! 근데 카이로 호텔에서는 절대 본 적이 없는데... 흠... 헬리오폴리스 쉐라톤 빌딩이면 현재의 페어몽트 호텔인데, 페어몽 숙박할 때 못 봤구만.
Egypt
Mido International S.A.E. - 8 Fathy Talaat St - Sheraton Buildings - Heliopolis - Cairo
mdarwish@mido.com.eg
http://www.dammann.fr/content/18-nos-boutiques
프랑스 외 외국의 부틱은 역쉬 일본 & 이태리 그리고 떠오르는 명품의 소비시장 UAE.
의외로 두바이가 아니라 아부다비 소피텔이라네요. 담에 아부다비 갈 때 한번 챙겨 가봐야겠어요. :) 근데 아부다비 소피텔에 숙박할 때 내 방에 없더만 !!!!!! (수트에만 들어가 있나? - -;; 여기 toiletries 도 일반방/수트 차별이 심함.)
일본 백화점에 들어와 있으면 카피에 능한 대한민국 백화점들에 왜 아직 안 들어와 있을까 궁금...
혹시 미국 쪽 웹싸이트 파는 곳 아시는 분? (원래 머든지 미국이 저렴하잖아요)
글고 걍 궁금한 건 요 브랜드로 tea amenity 제공하는 하는 미국 내 호텔/브랜드가 어딘가요 ?
[사족] 근데 티 주전자 따위가 이렇게 비싸도 되는 겁니까? 무슨 황금 주전자도 아니고.
걍 20-30 EGP ($3-4)짜리 내 이집트 양철 주전자에 끊여 마셔도 맛만 좋더만 !!! - -;;
며칠 전에 물 끊인다고 불에 올려놨다가 깜박 잊는 바람에 기존 주전자 말아먹고, - -;; 최근에 새로 찾은 이집션 스타일 제 양철 주전자.
음 음 음.....
음 음 음 ....
차가 참 고급져 보여요.
물 끓으면 소리나는 애로 바꾸세요- 아니면 물끓으면 전기 끊어지는 전기포트로..
제가 쫌 올드 패션틱해서리 - -, 아랍 쪽에 살 때는 여기 가정집에서 걍 흔히 쓰는 찻주전자나 Turkish pot 스토브에 올려 물 보글보글 끓이는 걸 좋아해서요.... 모던 제품은 안 쓰게 되요.
Whistling Kettle은 옛날부터 있었던 것이라서
아이~샤님이 좋아하실만한 Vintage 쪽 스타일 많을 거에요.
요런 것 이라던가!!
https://www.etsy.com/listing/223966984/vintage-copper-whistling-tea-kettle-made?ref=market
그런데 역시 지역이 지역이시라 홍차파시군요.
제목만 보고도 누가 글올렸는지 알정도의 신통함이 생겼네요.
이건 초능력인가요? ㅎㅎ
차 좋아 보이는데, 나눔 한 번 하시죠?
6봉씩 8종류, 한 상자에 48봉이네요~!
비비면 지니 나오는거 아닌가요?
오~~ 지난 3월에 파리 콩코드 호텔에서 묵을 때 아침식사때 주던 차네요! 포장이 고급스러워서 한 10봉 업어왔는데... ㅋㅋㅋ 많이 비싼거였네요. ㅋ
Dammann "brothers" 라는 뜻이니까, 으레 그렇듯이 패밀리 사업이구나 했죠. 찾아보니, 17세기 루이 14세에게서 프랑스내 차 판매에 대한 exclusive priviliege 를 부여받았다고 하는군요. 차 덕분에오랜만에 Lully 의 궁정음악 다시 들어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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