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까지 국제선/국내선 checked bag이 무료였어서 아무 생각없었는데,
수화물로 보내려면 돈내야하는 경우가 생겼네요.
투명한 지퍼백에,
투명한 치약 용기, 투명한 화장품 용기, 투명한 ... 용기 들로 담아야 하는건가요? 각 100ml 이하로요.
치약때문에 $25내자니 안타깝고. 가서 사자니 번거럽고. 고민이네요.
여행 고수님들의 의견을 부탁드려요.
요새 그 규제 없어진 듯요..... 저는 중간 것 2개나 직접 가방에 들고 통과해요.
화장품,치약 전부다 수십번 캐리온에 갖고타도 한번도 문제된적없었습니다. 스킨,향수 처럼 완전히 액체로 된 것들만 샘플 가져가시면됩니다. 투명한 용기에 담지 않으셔도되요.
혹시 남성 전기 면도기말고, 시중에서 파는 칼날이 달려있는 Schick 5을 기내로 들고 갈 수 있나요?
전기 면도기만가지고다녀봐서 요부분은 잘모르겠어요..
항공사에서는 안된다고 했는데, 혹시나 해서요. 감사합니다.
제 경험상 가능하고, tsa 홈페이지상에서도 carry on 이 가능한 것으로 해석됨니다.
"Box cutters, razor blades not in a cartridge (excluding safety razors) are prohibited in carry-on."
출처: www.tsa.gov/travel/security-screening/prohibited-items
시원한 정답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수리님.
국내선에선 잡지 않아서 나중에 발견하고 의외다.. 했는데, 국제선이라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면도기 이외도 연필깍는 칼 (면도기 반만한 싸이즈)도 잡지 않았어요.
사실 바리깡도 달려 있는 면도기라 괜찮을 것 같애요. ㅎㅎ
규정 없어졌나봅니다. 지난주, 산호세/샌프란 공항 이용했는데, 핸드 케리하는짐에 있는 로션/치약/가글 그냥 통과했습니다. 용량도 샘플아니고 80그람짜리였는데두요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http://www.tsa.gov/travel/security-screening/liquids-rule 를 봤거든요.
inbound 국제선만 더 가져와도 된가는 예외가 있고, 국내선에 대해 따로 언급이 없어서 당연히 국내선은 해당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대빵 큰 새 치약 개봉한지 얼마 안됐는데, 가져갈지말지 고민이네요. ㅎㅎ
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