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달쯤, 파랑새에서 빨강새로 갈아타자마자 Credit card로는 더 이상 충전이 안된다는 소식이 발표후 애물단지로 전락한 빨강새 ㅠ
요즘들어 아멕스 플랫 + 다른 크레딧카드 승인 승전보 뒤로는 스팬딩 압박이 밀려오자 얼른 스팬딩 채우고자 OneVanilla 500불짜리 두 장 질렀습니다 ($1,000)
처음으로 Target가서 충전해야지 하고 갔는데. 이거 왠걸.. 캐쉬어도 처음보는 카드라며 수퍼바이저를 부르더니 수퍼바이저도 처음보는거라고 물음표만 날리면서 수퍼바이저의 수퍼바이저를 부르더니 우리 타겟에서는 충전이 불가능한 스토어니 다른 스토어로 가야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스토어를 찾아보니 집에서 50마일 왕복 100마일 이네요..
500불짜리 두장수수료 $9.9주고 구입한 원바닐라.. 이거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차라리 집에서 차타고 5분거리에 월마트가 있는데 파랑새로 다시 갈아타야할지..
50마일 떨어진 스토어간다고 해도 된다는 보장이 없고. 이 시골 에서 어떻게 써야할지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파랑새는 아예 되질 않는군요ㅠㅠ 왕복 100마일 운전해서 $1,000 충전하러 가기에는 너무 멀게만 느껴지네요... 그냥 한쪽에 쟁겨 뒀다가 스팬딩 다 채우면 꺼내서 쓸까 생각중입니다..ㅠ
그들이 처음 보는 거라고 한 것으로 짐작컨데, 혹시 원바닐라 비자카드가, 아닌 다른 "원바닐라" 유사품을 구입하신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워낙 비슷한 종류의 prepaid와 reload와 reloadable이 많아서요..... 혹시 사진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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