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생입니다!
제가 한국에 갈 수 없는 관계로 11월경에 부모님을 LA에 1주일정도 모시려고 하는데요. 제가 켈리 부근의 지리를 잘 몰라서요. 힐튼 시티카드가 한장도 없는 상황이라
2장을 만들고 힐튼 더블트리를 사용하는것이 좋을런지 아니면 그냥 프라이스라인 비딩이 나을런지 모르겠네요. 호텔 고수님들께서 좀 가르쳐 주셨으면 너무나
감사할 것 같습니다. 비행편은 ANA를 MR을 통해 구해보려고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께서 오신다니 얼마나 좋으세요..
저는 호텔 고수는 절대 아니고, 엘에이에 거주중인 신입 왕 초보 마적단이에요. 저도 작년에 친척분을 위해서 엘에이에 호텔을 잡아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엘에이가 생각보다 크고 도시내 트래픽이 심하답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에서 중점적으로 활동하실 것인지를 결정하시고 호텔을 알아보셔야 할 거예요.
저는 sunny Calfifornia 해변 분위기를 맛보시라고 산타 모니카 쪽으로 잡아 드렸었는데... 매일 한식을 드셔야 하는 분들이셔서 꼬박 한 시간씩 막히는 길을
뚫고서 코리아 타운으로 나와서 저녁을 드시더라구요. 활동 범위나 식사 문제 등등을 고려하시고 호텔은 정해야 했던 건데.. 제가 생각이 짧았던 거죠.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이 얼바인쪽에 계실 거라고 하시네요! 더 집중 탐구해볼게요!
감사합니다! 하얏 뉴포트랑, 웨스턴 가격을 알아볼게요. 게다가 얼바인 지역에 계실 거라고 하니까 더욱 잘된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1주일 정도 계실 것이라면, Airbnb 나 Vacation Rental 쪽을 알아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하루 세끼 사먹는 것도 작인 일이 아닌데, 부엌을 쓸 수 있다면 훨씬 편히 모실 수 있으니까요.
벌써 2년전이기는 하지만, 지인이 LA 쪽에 한동안 머물일이 있었는데,
높은 전망에서 골프장과 LA가 보이는, (도어맨도 있는) 게이티드 아파트먼트를 하루 100정도로 빌리기도 했습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부모님께 여쭤볼게요! 에어비앤비도 엑셀파일에 추가해 놓아야 겠네요 ^^
얼바인에서 잠시 학교를 다녔었는데 h mart근처에 호텔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irvine hotel 검색해보니 가격에 비해서 시설도 좋아보이네요. 아무래도 북쪽 얼바인보단 405근처에 있는 얼바인이 위치적으론 더 좋을꺼같네요. 5번,405,55번 이렇게 겹쳐져있다보니..
얼바인 가까운 곳에 라구나 비치라고 유명한 곳이 잇어요. 바다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네에요. 거기 바다근처에서 일박하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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