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5년 12월 18일 아침 8시 이후에 한국(ICN or GMP)에 방문한뒤
2016년 1월 17일 오후 10시 이전에 샌프라(SFO)로 돌아오고 싶습니다.
한국체류기간은 길지 않고 2주정도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게 학생들 방학시즌이라그런지.. 지금 SFO-ICN 마일표를 아무리 검색해봐도
평소 필요한마일의 2배에서 많게는 3배까지 필요한걸로 보이고(이콘타는데 6만 8만 마일로 편도라니...)
현금으로 표를 끊으려 해도 17일까지는 1스탑이지만 1050불때도 보이긴 하는데 18일부터 1550불 이상으로 확 올라가버리네요.
지금 표를 1550에 예매하는게 바른 선택일까요?
아니면 조금더 기다려서 마일리지로 예약을 시도해보는게 좋을까요?
혹은 땡처리 비행기표가 나오는 (헛된..?) 희망을 하고 예약을 미루는게 좋을까요?
현재 마일리지는 mr 50k aa 50k spg 15k 이 전부이기에 마일이 더 필요하다면 다른 카드를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동굴에 5개월정도 있었고 만약 필요하다면 citi aa 5만마일을 신청할까 고민중입니다.
마일모아 회원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걍 저날짜사이에 아무때나 2주면되는건가요?
12/28-1/12 UA직항왕복 $847 싱가폴직항왕복 $849 입니다. 이경우엔 무조건 싱가폴타셔야겠지요.
제가 질문을 잘못이해한것인지 아님 원글님이 검색을 안하신건지모르겠지만 SFO-ICN은 아마 미국전체에서 한국행이 가장싼도시일겁니다..
윗분답글처럼 크리스마스 이후 출발로 찾아보시면 답이 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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