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진정한 타겟오퍼를 첨 받아보는데요, 씨티가 100K 쌩유 포인트 보내 주었습니다. 3개월에 $5000이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은행에서 오는 오퍼들이 5년 전부터 제대로된 제 이름과 이름 마지막 한글자 다른 이름으로 계속 오고 있는데요, 이사를 해도 따라옵니다.

그동안은 그냥 버렸는데, 이번에는 두껍고 고급진 메일와서 열어보니 땋@@. 

고민하다가 씨티에 전화했습니다. 상황 설명하고 이름이 자꾸 다르게 오는데, 이걸로 신청해도 되냐고 하니 제 정보도 확인안하고 인비테이션 코드만 받고 된다고 하네요. 

원래 이번 아플대란때 아플 만들어서 이카드랑 베너핏이 겹쳐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얼덜결에 오퍼 써도 되는지 확인할려고 전화했다가 카드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가지고 있던 AA 5만 마일하고 합쳐서 우리 4가족 여행함 다녀와야겠습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