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소식 감사합니다. 중요부분만 읽어보니 STEM 전공자들은 학부졸업후 3년 + 대학원 졸업후 3년 = 총 6년 이고.. 학부때 STEM 전공이었으나 대학원에 non-STEM 으로 갔을경우(e.g., MBA)는 3년이 (based on STEM-related program) 허용되네요. 그리고 non-STEM 전공자들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OPT 12개월 이군요.
좀 더 바란다면,, F2 도 같이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울 와이프는 일하고 싶어하는데,, 제가 F1비자 홀더이고 와이프는 F2라,, working permit을 받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J비자로 변경을 심각히 고민중이었는데,,
아무래도 F2나 H4나 미국 사회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바가 없기 때문에 포함될 가능성은 거의 제로가 아닐까요? STEM분야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도 뭐 잘 아시다시피 미국내 이공계 인력부족이랑 연계된거니까요...
저도 읽어봤는데,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OP기사에 언급된 ruling 땜에 OPT기간에 줄어든다는 소식을 전에 듣긴 했는데, 이걸 이렇게 뒤집어서 보기도 하네요.
기사대로 OPT 3년이 시행되면 좋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May be' 라는 문구가 참 걸리지만 STEM 외국인을 절대로 무시하고 넘어갈수 없죠. 다민족 국가에서 외국인 전문인을 빼면..
조금더 낳은 법안이 나오길 바랍니다~
기사의 사실 유무를 떠나 보통 이민법과 관련된 사실은 의회통과 하고 공식 발표나기 전까지는 현재 적용되는 룰만 보고 그에 맞춰 대비하는게 좋다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결론은 스템 전공자들에 한해서 학사 3년 +석사 3년 이라는 말이네요! 몇일 전까지는 스템이 없어진다고 하더니만 ..
지금 모든 이민 개혁안이 하원에서 멈춰있는 상태에서, 오바마 말기에 공화당이 이민법안을 통과시켜서 민주당 도와줄 일을 할 리가 없겠죠. 어느당이 대통령이 되든 이런 문제는 내후년 2월 이후에나 통과가 가능할 것입니다. 아마 재논의가 되어야 하니 2018년 쯤을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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