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날을 마일모아와 ihg사이트를 들락거려서 정해진 여행 플랜 검사부탁드립니다
일단 aa 10만 마일로 원스탑하는걸로 lax--jfk -- 4명 (틴에이저 아들 둘)예약하니 텍스랑 무슨 fee 다 해서 340불 정도가 나오더군요 . 홀드해놓고 부랴부랴 바클레이 어라이벌 급행으로 신청을 해서 홀드 마지막날 페이해서 발권완료..
Ihg 8만 마일로 타임스퀘어를 써치해서 크라운 플라자 2박 결정, 마지막날은 프라이스 라인으로 1박 comfort inn -(타임스퀘어)이 되버렸어요 돈을 너무 조금 비딩 했나봐여 ㅠㅠ 암튼 이것도 바클레이러라이벌로 페이.
지금 문제는 갈때 보스톤 공항에서 두시간 반을 기다려야하는데요
1.어디 라운지를 써얗할지.. AA 원타임패스 두장 이 있고 아멕스 플랫 카드는 저만 있는데요 몰라서 prioty pass 를 어제 신청했어요.. 두명은 돈을 내고 들어가야 할까요? 돈낸다면 무슨 카드로? 라운지티켓도 여행으로 리딤 가능할까요?
2. 여기 여행기보고 우버도 처음 사용해보려고 하는데요 lax, jfk에서 바로 타는거 가능한가요? 아님 공항에서 벗어나 타야 하나요? . 돌아올 땐 밤 10시 도착인데 우버 이용 괜찬을런지 .. 그냥 차 가져가서 공항 주차 해놓고 가는게 나을까요?
3. 제일 중요한 뮤지컬 예약 이 남았는데 위키드를 꼭 보고 싶어요. 그나마 싸게 살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암튼 이번 첫 마일 여행을 계획하다보니 호텔 카드도 너무 없고 너무 빈곤한 마일모아 회원이네요 전 ㅠㅠ 암튼 이번에 갔다와서 더 열심히 카드 열기에 도전해야겠어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jfk에서는 한인택시 이용하시거나 지하철로 이동하셔도 괜찮으실것 같아요.
lax에서는 바로 우버 못사용하는데, 제가 저번에 셔틀타고 좀 벗어나서 우버 불렀더니 우버가 수락했다가 다들 취소하더라고요...
전 토요일 밤10시라... 완전 고생했내요... 다행이 집근처 가는 버스가 와서 타고 쭉 갔다가 다시 우버탔습니다ㅠ.ㅠ
핫한 뮤지컬들은 딱히 싸게 살수가 없는데... 그나마 남이 보려던거 사는게 가장 싼것 같습니다.. 네이버에 뉴욕카페 장터??
엘에이에서도 뮤지컬 언젠가 위키드도 하지 않을까요?ㅎㅎ
위키드는 로터리로 30불에 볼 수 있습니다만, 한사람당 2장까지만 응모가 가능하고 당첨여부가 불확실합니다. 꼭 보셔야되면 좋은 옵션은 아닐수도 있어요.
즐거운 여행 다녀 오세요! 저도 마일로 뉴욕 여행가고 싶습니다 ㅜㅜ
택시 - LAX나 JFK나 4분 일행이시면 한인택시 타셔도 괜찮을 거 같은데요?
Wicked - 저렴한 티켓이 (4장)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예전 기억으로는 로터리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역시 네 분이 다 되시긴 좀.. 어렵겠죠?
네이버에 있는 뉴욕여행 카페들 참조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혹시 다른 뮤지컬도 흥미가 있으시다면 아침 10시 정도 box office 오픈하기 전에 가면 맨 앞자리 티켓을 $30 정도에 구하실 수 있습니다
(Rush ticket으로 구글링하셔도 많이 보일 겁니다)
1번에 대한 답변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제 의견을 드리자면....AA를 이용하시고 BOS에서 라운지를 사용하시는다는 전제하에....Amex Plat이 있으시면 이번년도 $200 Airline Credit이 있으실테니 항공사를 AA로 설정하시고 당일 BOS에서 AA 라운지를 이용하시면서 Amex Plat으로 결제하시면 사용한 금액 돌려받습니다. 다만 이번년도 Airline Credit을 사용하지않으셨고 항공사를 AA로 하셨을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돌아오실때도 JFK에 일찍 도착하시면 AA라운지 사용 가능하시고요.
링크 참고하세요 ^^
http://thepointsguy.com/2015/04/how-do-i-use-the-amex-platinum-airline-credit/
BOS AA Lounge도 참고하세요.
http://thepointsguy.com/2015/07/admirals-club-boston-logan/
예전에 SPG audience reward 프로그램으로 위키드 싸게 관람했었습니다. 자리도 오케스트라석 나름 좋은 곳이었구요. 그런데 요즘엔 이 오퍼가 없어진거 같네요. 대신 이런 오퍼가 있네요. 네 분이 정가로 일반석 네 장 구하면 SPG 4000 pts는 얻을 수가 있겠네요.. https://www.audiencerewards.com/spgonbroadway/offers.cfm?id=3295
Earn 1,600 Starpoints per premium ticket priced at $217 and up for performances from 10/13 - 12/20. Earn 1,000 Starpoints per ticket priced at $136.75 and up for Tuesday - Friday & Sunday evening performances from 10/13 - 12/20. Or, earn 700 Starpoints per ticket priced at $136.75 and up for all performances through 10/8. This offer is valid on tickets purchased by 11/15. Not valid on the blackout dates of 11/21 - 11/30.
SPG는 아멕스 SPG 카드와 상관없이 계정 만드실 수 있어요. 아멕스 카드가 특별나게 SPG포인트를 보너스로 주는 것이지 SPG가 아멕스에 딸려가는 프로그램이 아니니까요..
* 위키드는 싼 표를 네 장이나 구하기 힘든 인기 뮤지컬이기 때문에 꼭 보시고 싶다면 위 오퍼도 고려해보세요. 개인적으로 틴-성인급 취향에서는 위키드가 제일 재밌는 뮤지컬이었습니다. 라이온킹은 솔직히 아이들 위주의 뮤지컬이라.....
저도 위키드는 SPG로 정말 좋은 좌석을 40불씩 내고 봤어요~ 강추예요.
라이언킹이 갑자기 보고싶어서 표를 끊으려고 해봤는데, 너~~~무 추워서 (3월에요) 줄설 엄두도 안나고 그래서 그냥 정가주고 매표소에서 끊어서 봤는데요,
뒷좌석에 앉은 꼬마들이 지루해지니까 산만하게 굴고 좌석을 차고, 옆에도 꼬마애들이 엄마한테 계속 말걸고... ㅡㅡ;
너무 좋아하는 뮤지컬임에도 불구하고 뉴욕에서 보고,, 바뀌었어요 ㅠㅠ 여튼, 날씨 고려하셔서 밖에서 줄을 서야하는건 하지 않으시길 추천합니다.
저흰 뉴욕에서 우버택시 이용했어요. 진짜 편하고 빠르고 친절하고 좋았어요. 밤 11시 40분에 교촌치킨 먹을려고 급하게 나갔다 올 때도 우버이용했었구요^^
플랫 컨시어지로 가장 저렴한 표;;;; 구해달라고 해 보세요~
JFK 에서 맨하탄까지는 한인택시가 제일 저렴합니다. 맨하탄 안에서는 지하철이 제일 빠릅니다. 하지만 저녁늦게 어디를 돌아다니신다면은 옐로 캡이 좋습니다. 옐로 캡 탈때 미터기에 FARE RATE 이 꼭 1로 되있는걸 확인하시고 타시길 바랍니다. 가끔 등처먹는 기사들이 RATE 을 4로 놓고 받는데 이건 뉴욕시 밖에 운행할때 두배이상 가격이 나오는 RATE 입니다. 아이스 링크가 열었답니다. 아이스링크도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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