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피시 AA는 5일간 홀드해 주고, 출발날짜가 ticekting 날짜 21일 내는 $75 expediting fee 있습니다. 저도 알고는 있지만 가끔 까먹을 때가 .. ;;
제가 처음 예약/itinerary 를 만들었을 때, 홑드를 하지 않고 바로 ticekting 하면 그 21일 룰에 안 걸려 $75불 안 내도 되는데요. 5일간 홀드한 다음 ticekting 할려고 하니 그 룰에 뙇!! 걸리덕군요. lol.
하튼 물론 제 잘못도 있지만, 모든 소비자가 모든 항공사 룰을 꿰뚫고 있는 것도 아니고 에어라인/AA 에이전트들도 안내를 좀 더 자세히 안 해주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5일간 홀드를 제시할 때 출발 날짜가 이러하니 지금 티켓팅 하면 $75불 안 내도 되지만, 5일간 홀드한 후 티켓팅 하기로 결정하면 $75불 차지가 더 붙어... 이런 식으로 clearly 안내를 해주면 좋은데 말이죠.
하튼 ticketing 할려고 보니 $75불 더 내라 하길래 위와 같이 설명하면서, 룰은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one-time courtesy 로 waive 해주면 안 되냐고 아주 상냥 + 비굴 모드로 친절하게 물어봅니다. 보통 에이전트들이 자기네들은 권한이 없다고 하는데 그럼 수퍼바이저에게 좀 물어봐줘 ~ 라고 또 상냥 + 비굴 모드로 부탁합니다. 한번 발리고... - -;; 서너시간 후에 HUCA 로 다시 수퍼바이저 급에 가니, one-time courtesy 라고 강조하며, waive 해주네요. - -
참고하세요.
아이샤님께 통한 방법들은,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는 거의 참고가 안 되는 경향이...... ㅠㅠ
"하튼 물론 제 잘못도 있지만, 모든 소비자가 모든 항공사 룰을 꿰뚫고 있는 것도 아니고 에어라인/AA 에이전트들도 안내를 좀 더 자세히 안 해주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굳이 justify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롬 aicha = zero accountability 되는 걸루다.... ===3=3=3
그 반대의 의미였습니다. Courtesy waiver를 받으셨으면 그냥 그걸로 고마우면 되는거지, '니네 원래는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인데, 그러지 않아서 내가 당당하게 요청하는거야' 이렇게 말씀하실 필요는 없어 보인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쪼큼 오해가 있는 것 같아 다시 써봅니다. "너희가 이러저러하게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으니 난 당.당.하게 웨이브 받을 권리가 있다 !!... "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한 것이 아니고, 위에 썼듯이 그 때 reminder 를 해주었으면 안 내도 되는 상황이었는데 그런 상황을 참고해서 이번 한번만 courtesy 로 waiver 해주면 안 되겠니... '부탁조'로 애기를 한 거고, 물론 해준건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late fee를 내실 타이밍이었으면 이것 참 타이밍이 제 여동생 항공편과 상당히 근접해 보이네요. 다행히(!?) 하루 이틀 정도 빗겨 나갈 것 같은.... ㅋㅋ 농담인 것 아시죠?
전반적으로 Qatar A380 First 서비스 수준이 예전같지 않다고 하네요. 새로운 경험차 타보는 건 좋은데, 아래 사진으로 다시 봐도 A380 Qatar 일등석 시트 디자인이나 색감 그닥 inspriing 한게 없네요. 걍 셧업하고 라운지에서 시작해 걍 술만 마시다 랜딩하는 걸루다? - -;;
http://onemileatatime.boardingarea.com/2015/10/11/my-punishment-for-wearing-pajamas-at-an-airport/
아무리 유명 블로거라 하더라도 Ben 한 사람의 한 번의 경험이니 당장 카타르 일등석 전체의 질이 떨어졌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이 분은 에티핫 일등석 탔을 떄도 음식이 다 떨어진 경우가 2번 있던 분이라서.... 정 별로면 Krug난 마셔야죠 ㅋㅋ 그런데 정말 스케쥴 대충 보니 한 1-2틀 정도로 아이샤님을 미스할 것 같네요. 동생한테 아이샤님 만나서 BRG 방법 좀 전수받으려고 하려고 했는데. 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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