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해볼까 하던 차인데...

좀 더 두고봐야 겠네요 ㅠ

다른 타겟도 들러보심이.... 

토요일에 원래가던 타겟 말고 다른 곳에 들렀는데 직원이 처음인지 잘 모르더군요. 

옆에 사람한테 물어 봐도 모르고 수퍼 바이저 한테 물어 보는거 같던데.

이러 저리 해보더니 안되는거 같다고 합니다. 알았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그러고 토요일 오후에 원래 다니던 타겟에가서 모이 잘 줬습니다. 

크헉.... ㅠㅠ 

헐..... 캐시온리는... 정말 완전히 막히는거네요..

저는 파랑새 공부 들어갑니다. 

파랑새의 나라로 오세요~

내일 아침에는 좋은 소식이 날아올 걸로~~~~~~~~~

방금운명 확인햇습니다. 시도해봣는데 기계에서 거부한다네요

어제 운명의 현장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토욜에 이천불 충전하고 일욜 오전 11시쯤 천불 마저 충전하는데 오백불은 되더니 두번째 오백불 부터 decline 나더군요. VGC 에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두루님 말씀처럼 좋은 소식이 다시 날아오는 걸로.... 빨강새의 부활을 기대해 봅니다. 

9월말에 오면서 마무리 처리 하고 왔는데... 결국 죽어 버리는 군요? 파랑새만이라도 잘 남아 있기를 바래야 겠습니다. 

타겟 앞에 조화라도 놓고 오고 싶은 심정이네요.

빨강새.. 정말 사랑했는데..ㅠ

I didn't get the chance to say goodbye.... OTL

10월 12일 월요일 저녁 8시경. 엘에이지역이구요. Simon GC 로 리로드 트라이... 역시나 기계가 못 읽더군요.

일하는 분은 모르시는 듯. 해주려고 여러번 2개의 기카로 시도해 봤는데 안되더군요.ㅠ.ㅠ 그렇게 빨강새는 멀리멀리 날아갔네요.ㅠ.ㅠ

10월 11일 일요일 밤 10시 PST에 바닐라로 무사히 충전했었는데 진정 막차였던 것일까요?

이미 파랑새에서 서브, 서브에서 레드카드로 옮긴 이력이 있는데요, 다시 파랑새나 서브로 옮겨갈 수 있을까요? ㅠㅠ

생각외로 파랑새가 효자 노릇 톡톡히 하네요. 아직까지 잘 됩니다. (엊그제 충전) 전 서브나 빨강새로 넘어간 적은 없네요. ㅎㅎ

저번주 금요일까지 충전 잘되었는데...이글을 보고 어제 가보니 이젠 안되네요. 자주 저를 도와주었던 똘똘한 Customer Service 카운터에서 일하는 여자도 왜그런지 모르겠다고 미안하다고 그러고...그래서 카드 뒷면에 나와있는 번호로 전화해서 자세히 물어보니 오피셜하게는 저번주 토요일 (10/10/2015)부터 매장에서는 더이상 데빗카드로 릴로드 안된다고 합니다. 온라인에서는 데빗카드로 릴로드 된다는데....확인해보니 저희 마적단한테는 전혀 필요없는 뱅크 어카운트와 연결되어있는 데빗 카드로 릴로드 가능한거네요. 문제가 도용당한 카드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제 희망사항은 사용자가 급격히 줄게되면 그걸 인식하고 타겟에서 온라인 어카운트에 직접 기프트카드로 

충전할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동안 참 정이 많이 들었는데 아쉽네요~~

님은 갔습니다.

완전 잠깐 등장했다....순식간에 사라진 조류에 대한 추억들만 남기고~~~

레드버드 주목적이 레드카드 1달러+신용카드 잔액 지불이라 온라인 데빗카드 리로드도 상관없습니다만 점차 까다로워지는건 확실하네요. 

아 이렇게 님은 가는건가요... 시스템 글리치이길 바랍니다만...

파랑새를 다시 공부해야겠네요 ㅠㅜ

공식적인 부고가 떴네요......

http://frequentmiler.boardingarea.com/2015/10/13/heres-the-redbird-memo-cash-is-the-only-tender-guests-can-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