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른아침 오랫만에 인사드리는 바람이 입니다.
조금전에 보니 하얏에서 프로모션 메일을 하나 보냈네요.
마모 공식 숙소중 한곳인 Hyatt Highlands Inn 세일소식인데 2박에 $225부터 시작을하네요. 그리고 2박 숙박시 GP10000을 주는 행사 ㅎㄷㄷ
11월 10일까지 예약을 하면 되고내년 8월말까지 스테이를 마치시면 됩니다. 홈피를 가니 가격이 높지는 않네요 조금 후덜덜하네요.
225불은 눈을 씻고찾아봐도..
빨리 예약하러가요 ㅎㅎ저도 휘리릭~
저도같은오퍼받았습니다. 플랫인데 온걸로봐서 다이아 exclusive offer는 아닌것같습니다.
as low as $225+ 인걸로봐서 많이들 가시는 주말가격이 얼마까지 오를지가 관건일듯 싶어요.
$225불이 아니더라도 그 근처에도 없는 가격인데요.. 날짜를 찾을수가 없네요
저희 남편도 어제 같은 오퍼를 받았는데요 예약 하려고 전화했었는데 90분동안 프레젠테션 들어야 한다고 하네요. 물론 이가격에 스위트 원베드룸을 주는데 그정도는 들을수 있지만 인비테션 보내는 기준이 궁금하네요. 저와 남편 둘다 체이스 하얏카드 오픈한지 일년좀 안되었고 제카드로 모든 호텔을 예약 했었는데 정작 카드 하나도 안쓰고 예약 하나도 안한 남편꺼에 이런 오퍼가 오네요. 정녕 잡은 물고기에 떡밥 안주는건가요? ㅡ.ㅡ;; 야튼 좋은 오퍼인듯한데 여기 가면 뭘 하면서 놀수 있을까요?
참고로 저희 남편 다이아몬드 아닙니다 ^^
저도 동부 촌에서 서식하고 있는 미생이라 West Coast하얏에는 무지합니다. 그러나 @기돌 님이 남겨주신 후기가 있네요ㅋㅋ
저도 되세김질 학습을 하며..https://www.milemoa.com/bbs/board/2282269
이거 타겟 타임쉐어 오퍼 맞죠?
저도 비슷한걸 하나 받았는데요
갈지 말지 고민입니다...
Hyatt Windward Pointe 3박 $425... 괜찮은 것 같은데..
타임쉐어 오퍼긴 하지만 가격이 일단 문제일듯 합니다. 최저가에 근접이라도 하면 바로 달릴텐데 말이죠 ㅋㅋ
저는 다이아는 아니지만
Hyatt Piñon Pointe Sedona
$185에 3박+ 10000 포인트네요..
제가 한국에 들어와서 갈 수 없다는게 참 아쉽네요
헉.. 이건 이멜로 받으신 건가요? 타겟 아니고 혹시 링크 있으시면 올려주실 수 있는지요? 이번 겨울에 예약해 놓은 곳인데, 이 오퍼가 매우 매력적이네요.
---
검색 좀 해 보니, public 오퍼로 나온 것이 없군요. 그렇다면 타겟 오퍼일 가능성이 높네요. 이궁. 아숩. ㅋㅋ 딱 3박 예약해 두었는뎅.
봉다루님 제가 예약 번호에 전화해서 타겟 오퍼 본인이 예약하고 투숙은 다른사람이 할수 없냐고 물었더니 그건 불가능하고 그사람한테 http://www.hyattresidenceclub.com/hvc/en/properties.html 여기가서 신청하면 그 친구도 받을수 있어라고 하던데 일단 그 친구가 이 웻사이트를 통해 이멜을 보내놨는데 어떻게 답이 오는지 업뎃해드리겠습니다.
아 이메일로 받았어요.. 제가 피닉스 근처에 살았어서 타겟으로 받은거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따로 오퍼 코드가 없네요..
저 지금 한국인데 이것때문에 겸사겸사 돌아갈까도 생각중인데 너무 오버하는거겠죠?? Stay by 날짜가 8월 31일까지라....
아 저는 왜 안올까요? ㅠ
저는 지난번에 세도나 3박 124불 오퍼 받아서 갔다왔는데요. 숙소는 너무 좋았고 (1베드 스위트), 프레젠테이션도 나쁘지 않았어요.
90분동안 하얏프로퍼티에 있는 타임쉐어를 전부 소개하더군요. 세도나는 이미 다 팔렸고, 살려면 하와이에 있는걸 사라고;;;
마지막에 안 사실인데, 계속 거절하다보면 마지막에 계속 오퍼가 올라가요 ㅎㅎ 최종적으로는 내년에 공짜로 일주일 숙박하게 해줄터이니 내년에 와서 다시 고민해보겠냐고 하더라고요 단 타임쉐어를 살경우에만 공짜고 아니면 500불 내라고;;;
또, 한번 이런 이벤트에 참여했다가 거절하면 하얏에 기록이 남아서 다음에는 다시 이런 타임쉐어 오퍼가 안온대요 ;;
기다리실 분들은 더 좋은 이벤트 기다리시는것도 나쁘지 않으실듯 ㅎ
좋은 오퍼 맞네요. 저도 지난 초여름에 원베드 스윗으로 배정받아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사진의 저 방 맞아요;;)
전망이 탁 트인 게 아직도 깊이 기억에 남아있네요.
아들도 다시 가고 싶다고 하는 몇 곳 중의 하나입니다.
90분 프리젠테이션은 예의?를 갖춰서 듣고 정중히 거절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이곳 날씨가 오전?에는 안개가 잘 끼게 됩니다.
기억이 벌써 가물가물한데요. 가을 시즌?에 맑은 날씨로 전망이 더욱 좋아진다고 하네요.
실재로 가격 결정하실 때에는 225불보다 더 내게 되실 수 있지만 맑은 날씨 때를 고르시길 추천합니다.
그저 또 가고 싶네요~~
댓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