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한달 전 DCA-LGA 구간을 발권하면서 꼴랑 4,500 이면 된다는 사실에 감탄한 적이 있는데요... 앞으론 (2016/2) 7,500 으로 오른다네요 ㅠㅠ
http://www.britishairways.com/en-gb/executive-club/spending-avios/north-america-reward-flights
저도 아침에 이메일 확인하고 올리고 보니.. 유나님이 먼저 올리셨네요..
3월에 가려고 했던 ARUBA여행은 1월로 옮겨야 되는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네요....
DC 행 셔틀로 세번이나 써먹었는데... T.T 바이바이군요. 그래도 다른 구간들은 일단 괜찮으니 다행입니다.
좋은 시절 끝났네요. 4500마일로 발권한 편도표가 지금까지 10장도 넘었는데, 7500이면 사실상 메리트가 거의 없네요.
한-일 편도 7500은 안 건드리기를 바랍니다. 급할땐 이건 여전히 괜찮은 옵션이거든요. JAL이라서 가방 2개도 공짜로 부칠 수 있고
shorter routes on American Airlines and Alaska Airlines라는 문구에 기대 본다면, JAL은 아직은 무사할 듯 하네요...
단거리 4500은 이제 많이 필요하게 됐는데... 아쉽네요. 2월 전에 한번이라도 더 사용해야 겠어요....
한번 완장을 차면 스스로 내려 놓기는 참 힘들다고 하더이다.... ㅋㅋ
저도 이 소식 보자마자 '무슨 좋은 건 다 없어지냐!'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소식이 들릴때마다 아~~ 정말이지 ㅠ.ㅠ 마음만 급해지죠? 빨리빨리 모아서 빨리빨리 써야하니...
아... 4500 구간 아직 써보지도 못했는데... ㅋㅋㅋ
클럽칼슨도 그렇고 제가 뭔가 계획하고 시작만하면 다 이렇게 되네요. 아~~정말...시작도 못해보고 이건 뭔가요.
그래도 친절하게 몇달전에 안내까지 해주고 차라리 BA가 매너라도 좋네요 ㅠㅠ
디씨 - 뉴욕 자주 왔다갔다하는 저에겐 정말 슬픈 소식이네요.. 이번주말에도 DCA-LGA 왕복 9000으로 발권했는데.. 내년2월까지 최대한 뽑아 먹어야겠네요.. 휴 amtrak도 떠나고~ BA 4500도 떠나고~
오늘 정말 일찍일어나서 기분좋게 BA chase 크레딧카드를 신청했는데... 펜딩... 근래에 이사해서 주소와 제 이름. 등등 verify해야한다고 해서 복잡해 졌다고 생각했는데.....
그러고 나서 이 소식을 접하니까.. 제 마음이 복잡하네요. ㅠ_ㅠ 그래도 10만포인트를 위해서 달려보렵니다. 서류 이것저것 준비해야겠어요.
사유리 ===3=3 ^^
얼마전 카드 신청하고 아직 배송도 안왔는데.. 무슨 날벼락..
BA가치마저 떨어지는군요..
사과가 보여준 중력의 법칙이로군요.
2016년 2월 2일 전에 예약하고 실제 탑승은 2월 이후라도 4500 마일 혜택은 누릴 수 있는 거겠죠? 그렇다면 2월전에 단거리 갈 곳이 있는지 찾아봐야 할지두요.. 아까두려했는디..
저도 이미 몇군데 미리 예약해 두었어요. BA 는 취소 수수료도 거의 없고 355일 후까지 예약이 가능하니 2017년 1월 23일 꺼 까지요 ^^
MR 트랜스퍼율이 올랐다는 말씀이 뭔지요?? MR을 BA로 넘기는게 1:1 비율이 이젠 아닌가요??
4500마일구간 "만" 건드린걸 그나마 다행으로봐야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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