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마일리지의 세계에 들어와 봅니다 ㅎㅎ 그간 크레딧카드 쓰면서도 한번도 골라 본적이 없군요 대충 은행가서 주는거 쓴지라 ^^

이번에 제대로 한번 골라보졍 ^^

아맥스가 젤 좋은 듯 해서 하나 장만 하고자 하는데 제 상황엔 어떤 카드가 좋은지 몰라서 추천 좀 받고자 ^^

일단 아맥스를 공부 좀 해보니 아래의 3가지가 핵심이네요 특히 전자제품을 살때 꼭 필요하네요. 90일 지나자 마자 부서진 portable DVD player가 저기 마루 바닥에 보이는군요 ㅠㅠ

extended warranty ( 워런티 더블업)
purchase protection (90일내의 물건 도난파손 보장)
return protection(90일 이내의 물건 환불 보장)

이하는 workingus 에서 긁어온 것으로

1. 연회비가 없으나 모든 기능을 다 가지고 있는 카드

Blue from American Express
Blue Cash
Blue Sky from American Express
Optima Platinum Card
Clear

2. 연회비가 첫해는 면제되면서 모든 기능을 다 가지고 있는 카드

Starwood (10,000 points sign-up bonus, $ 45 fee waived first year)
One ($ 50 sign-up bonus, $ 35 fee waived first year)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개인마다 사정이 다르니 회사마다 수십개의 다른 종류를 발급 하겠지요 ^^

카드는 년간 2만불은 사용할 것으로 추정, 다 결제할거라 APR 무관심
직장에 메인 관계로 여행을 할 기회가 많지 않고 휴가를 내더라도 한국에 가게 될듯 함에 항공권에 관심
따라서 항공권을 주든가 아에 현찰로 돌려달라

spg가 1마일당 1포를 받고 이게 항공이나 호텔에 쓰일수 있다는게 핵심인데 다른 블루캐쉬 같은 경우 6500불 넘어가면서 1%에서 최대 5%로 늘어난 포인트를 받는데 그럼 대충 계산해서 16,500불 일년에 쓰면 65불(6500불치) + 500불 (1만불치) 해서 최대 565불치가 되고 최소 400불은 되겠죠.
spg는 16500 포인트가 되는군요.. 그럼 항공사로 넘기면 왕복 항공권이 6만 포인트 기준으로 봤을때 가입시 추가로 받는 포인트를 감안하더라도 캐쉬백에 비해서 작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이게 호텔 예약에 쓰이면 다르겠지만 일단 호텔은 번외로 두고 질문좀 ㅎㅎ

여기서 다른 궁금한게 글을 읽다보니 항공권이랑 연계된 카드나 spg나 1불당 1포인트씩 쌓이는데 이거는 spg랑 비교해 봤을때 연회비,가입시 혜택 부분을 무시하면 장기 사용시 spg가 여기저기 넘기기 쉬워서 무조건 좋은거 아닌가요? 근데 왜 저걸 팔죠?

그럼 정리하자면 spg가 다른 항공권 카드에 비해서는 무조건 좋다. 그렇지만 캐쉬백이 spg 포인트보다는 좋다. 이렇게 정리 되는게 아닌가 해서 질문 드립니다. ^^ 제가 여기서 빼먹은게 먼지도 모르겠네요 초보라 ㅎㅎ

여튼 요지는 카드 추천 좀 ㅎㅎ

주절주절 길군요 죄송 ㅠㅠ  이상 승규아빠였습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