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lette입니다. 가입인사 이후로 눈팅과 간혹 댓글만 달다가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시카고근처에서 지내다가 귀국해서 현재는 한국에 거주중인데 자주 미국으로 출장을 가고, SSN도 아직 갖고 있어서 회사 직원집으로 카드신청해서 계속해서 

마일이나 호텔포인트를 조금씩 모아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SNS위주로 인터넷을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마일모아랑 스펜딩용으로 쇼핑몰등을 수시로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주옥같은 정보들과 후기들을 보면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이런,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몇일전부터 한국-일본 구간에서 Delta 마일이 15,000으로 왕복이 예약되고 있습니다. 컴퓨터로하면 에러가 뜨기도 한다는데요, 

Delta App으로 들어가면 잘 된다고 하네요. 저도 IHG Point Break로 Kumamoto 에 예약을 걸어놨는데, 해당 일정에는 자리가 보이지 않네요. 한국 스사사 사이트에 

예약후기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최근 열기가 높아진 TYP를 Etihad로 넘겨 ANA로 일본-북미 일등석 생각하시는 분들은 일본-한국 구간을 델타로 연결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