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여름에 한국 방문 일정에 도움 받고 싶습니다. 아래 일정으로 내년 5월20 - 6월 20일 (+3일 ) 1인 예약 입니다.
5/20: 시카고 (ORD) >> 타이완 (TPE) 3-4일 스탑오버>> 인천 (ICN)
6:20: 인천 >> 도쿄 (NRT/HND) 3-4 일 스탑오버 >> 시카고
oneway 로 각각을 찾다가 머리에 쥐가 날꺼 같아서 질문 올려요.
KoreanAir 12만, UA 7만 , Delta 5만, SPG 10만, ThankU point 5만 있어요. 너무 사방으로 흩어져 있네요 ㅋㅋㅋ
체류 순서를 ICN/TPE/NRT 순서로 바꿔도 되면 아웃바운드 원웨이가 KE로 되는데 이러면 성수기에 걸리겠네요.
TPE/NRT/ICN으로 해도 되면 복편을 NRT-ICN-ORD로 하면 KE 비수기로 예쁘게 될테고요.
완전히 정해진 순서대로 하려면 UA를 써야할 것 같은데 region이 달라서 스탑오버로 간주안될 가능성도 높고 마일도 부족하겠고..
UA 로 타이완까지 가시고.
에티하드로 아나타고 동경 가시면...ㅎㅎ
"TPE/NRT/ICN으로 해도 되면 복편을 NRT-ICN-ORD로 하면 KE 비수기로 예쁘게 될테고요."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 다시 한번 풀어서 설명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UA 는 더 모을 수 있어요. (+5만)
1. 대한항공은 성수기가 지역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2. 일본 출발 미주 노선과 한국 출발 미주 노선의 마일 차감액이 동일합니다.
요걸 합치면, NRT-ICN-ORD 마일 차감이 ICN-ORD 마일 차감과 동일하고, 6월 20일 경은 성수기 기간이 아닙니다. 즉, ICN-ORD 마일 쓸 것으로 NRT-ICN 스탑 ICN-ORD 요게 다 가능하다는거죠.
이 글 참조하시구요. https://www.milemoa.com/2015/10/26/routing-through-third-region/
3. 그런 점에서 ORD-TPE는 UA로 발권, TPE-NRT는 Etihad로 ANA 발권, 그리고 NRT-ICN-ORD 가 하나의 옵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아니면 아예 첨부터 ORD-NRT Etihad 1등석 발권, 그런 다음에 NRT-ICN-ORD 하시고, ICN-TPE의 구간은 왕복으로 그냥 구입하시거나 Etihad로 아시아나 타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https://www.milemoa.com/2015/10/11/citi-thankyou-to-etih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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