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갑작스런 빨강새 비자기카 모이를 줄수 없음에 따라 파랑새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파랑새는 아직까지 비자기카를 통한 파랑새 모이주기가 가능한 것으로 보여져서 아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나름 서치를 하였지만 정확한 내용을 찾지 못해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혹시 이미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경험이 있으신 마모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저는 빨강새를 가지고 있는 상태 입니다. 그리고 잔고도 $1000 이상 있는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제이름으로는 파랑새를 오픈할수가 없었습니다.
예전에 서브에서 빨강새로 갈아탈때도 서브를 닫고 빨강새를 오픈했었습니다. 아마도 같은 맥락으로 이번에도 빨강새를 닫고 파랑새를 오픈해야 할 것 같은데..그래서 고민한 것은 저의 빨강새는 그대로 둔채 와이프 앞으로 파랑새를 오픈하여 기카를 통하여 파랑새 모이를 준 다음, 저의 빨강새로 이체를 시키고 저는 현재 모게지, Car payment등을 기존대로 Bill Pay를 하고자 합니다. 관련하여 저의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먼저 위의 시나리오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요?
2. 가능하다면, 파랑새에서 빨강새로 어떻게 이체를 할 수 있나요? 예를 들면 Transfer (계좌이체) 할 수 있는 메뉴를 파랑새가 가지고 있나요?
3. 만약 위의 시나리오가 불가능하다면 빨강새를 닫고 저의 이름으로 파랑새를 열어야 하는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나요?
4. 마지막으로 돌다리 두드리는 마음으로 한번 컨펌하고자 합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파랑새의 충전은 빨강새로 마찬가지로 1회 $1,000 / 1일 $2,500 / 1개월 $5,000 한도로 비자기카를 이용해서 월마트에서 충전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바뀌는 것은 타겟에서 월마트로 바뀌는 것뿐...만약에 가까운 월마트에 ATM (self 충전가능한 기계)이 있으면 더 쉽게 충전할 수 있다. 맞지요?
사실 이번달 초에 사둔 $2,500 비자기카를 빨강새에 충전하지 못하고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ㅠㅠ 이 기카들을 이용해서 위의 시나리오대로 파랑새에 써 먹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어쟀든 이래저래..나가는 돈이 월 $5,000 정도라서 수수료는 좀 들어갔지만, 그래도 지난 몇달동안 스팬딩 및 마일 잘 모았는데....서브에서 빨강새로 다시 파랑새로...ㅠㅠ 이번에는 좀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마모 선배님들의 다양한 경험담 부탁 드립니다...
1, 2, 3, 4, 모두 네!
가지고 계신 비자기카는 모두 메타뱅크 것 맞겠지요?
역시 duruduru 님께서 이쪽 분야는 최고 이신 것 같습니다.
1. 근데 제가 가지고 있는 기카는 US Bank인데요..이것은 안되나요? 빨강새는 이것으로 문제없이 충전 했었는데...갑자기..걱정이....ㅠㅠ
2. 그리고 저의 질문이 모두 OK이면 혹시 파랑새에서 빨강새로 돈은 어떤 메뉴로 어떻게 보내는 것인가요? 빨강새의 메뉴중에 Send Money라는게 있던데..이것과 같은가요? 이 메뉴는 상대방의 이메일 / 모바일 넘버를 넣어라고 이렇게 되던데...제가 사용해 보지 않아서 이것은 송금자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두루님..파랑새의 무슨 메뉴를 사용해서 빨강새로 보낼수 있나요?
1. 됩니다.
2. 네.
ㅋㅋㅋ 너무 신중하고 조심스러워 하시는 것 같애요. 이미 완벽하고 철저히 잘 예습하셨으니까, 좀 더 대범하게 부딛쳐서 경험해 보세요. 금방 익숙해지실 거에요.
아래글은 읽어 보신 거죠? 마지막 부분에 있는 향수님의 경험담 그대로 하시면 쉽게 잘 되실 거에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712198
아 죄송합니다. 이렇게 저의 고민과 딱 맞는 후기가 있었는데..사실 저도 duruduru님의 빨강새/파랑새 101 원글을 계속해서 보고 있었는데 요 며칠 업데이트 글을 놓쳤네요..먼저 철저히 조사하고 질문 올렸어야 했는데...그래도 또 이렇게 답변 주시고 가이드 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1. pass
2. 저는 빨간새에서 서브로/서브에서 빨강새로 send money/request money (email) 하는데 갖은 방법 아닐까요.
가자여행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2번은 제가 봐도 아마 파랑새도 비슷하지 않을까 쉽네요. 일단, 한번 부딪쳐 보고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파랑새부터 신청하러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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