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더라고요.
저도 얼마전에 제주도 호텔 예약하는데 메이저 호텔들이 모두 예약 불가능해서 로컬 호텔인듯한 곳을 찾아서 연락했는데 예약시스템에 없는 호텔은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금액도 역시 씨티 예약시스템에 있는 금액으로 결정한다고 합니다. 즉, 익스피디아 같은곳에서 핫딜로 나온 금액의 경우 씨티 예약사이트에서는 맞추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오오 그러면 CWL에서 검색이 안되는 것도 가능하다는 말씀이신가요?
방금 확인해보니 홈페이지에 IATA 넣는 곳이 없네요;
네, CWL 홈페이지에 없는 호텔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공홈에 IATA 넣는 곳이 없는 호텔도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3번의 예약을 했는데 그때마다 공홈에 나온 금액을 알려주면서 그 금액으로 예약을 요청했습니다.
혼돈을 피하기 위해 보충설명 드리면:
1) CWL 홈페이지에 없는 호텔도 예약 가능합니다.
2) 공홈에 IATA를 넣는 곳이 있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에이전트가 바로 예약을 해주었습니다.
(부연 설명: 저랑 citi concierge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때는 보이는 가격이 CWL에이전트는 안보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방법을 한참 설명하다가 IATA번호를 넣으면 그 금액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호텔에 직접 전화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예약을 해주셨습니다.)
3) 공홈에 IATA를 넣는 곳이 없는 호텔도 에이전트가 공홈가격으로 예약을 해주었습니다.
제가 Prestige 4th night free를 지난 6개월 사이에 3번 사용했고 요번 Thanks giving에 라스베가스,
12월에 유럽여행을 갈것이라서 5,6 이상의 호텔을 예약하느라 concierge service contact 했었어요.
이 사람들의 얘기에 의하면 자기네랑 contract 있는 호텔이 있고 아닌 호텔이 있어서
원하는 모든 호텔이 계약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큰 호텔은 대걔 가능한데요 중간급도
예약이 가능한 곳이 있고 아닌곳도 많더군요.
그리고 이건 제경험인데 4th night free가 결론적으로는 진짜 4th night free라고 생각하면 많이 속상해집니다.
예를 들어 일반 예약 싸잇으로 들어가면 1박에 150불인 (4박 600불)호텔들도 prestige를 이용해 예약을 하면
하루 180불 정도로 계산해 총액이 720불 청구되는데, 크레딧으로 4th night free credit $180을 돌려 받는 식인거죠.
결국 이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다른 카드를 사용하는것보단 조금 싸기때문에 이카드로 예약을 하긴하는데요
라스베가스의 베네치안 호텔을 제외하면 제가 경험햇던 1박에 200불 아래의 호텔들 4박으로 인한 크레딧 이익은
다른 카드 사용금액의 차이가 총액에서 불과 50~80불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1년에 4박씩 4,5번이면 300불 이상 절약이니까 작은 금액은 아니고, 더 자주 사용하시는 분이나 출장을 다니시는 분께는
꽤나 괜찮은 좋은 딜을 가진 카드가 분명해요.
그리고 호텔 멤버쉽이나 AAA, AARP 있으신 분은 예약하시기 전에 말씀해주시면 처음 proposal한 금액보다
싸게 찾아줍니다. 항상 그런 건 아니고 멤버쉽 rate이 가능한 경우에만요.
잘 맞으면 괜찮은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그게 항상 그런건 아닌 것 같군요. 저도 다른 호텔들 proposal을 받아보니 직접 찾아서 예약하는 것보다 보통 가격이 높더라고요.
제가 알기로는 프리스티지 컨시어지 전화 하시기전에 cwtvacations.com에서 먼저 검색후 전화하시는게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 들어가 보니 정말 안 보이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검색되는 수가 적은 것 같아요.
역시 게시판에 물어봐서 손해볼게 없죠?
원글님, 독수리님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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