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라인비가 할인 될텐데요. 버라이즌은 20불 할인되더라고요.
2년 약정의 싼 전화기를 사면 라인 쉐어하는 비용 40불 다 내야하구요, 제값의 전화기를 할부로 사면 그걸 25불로 깎아줘요. 결국은 제값의 전화기를 사고 25불의 라인쉐어비용을 내는 것이 플랜까지 생각하면 더 싸더라구요. 싸게 전화기를 살 수 있는 옵션을 막아놨다는 느낌이 들어요...
지난 달에는, 번호이동으로 ATT로 넘어가며 현재 사용중인 "정상 작동하는" 스맛폰을 trade-in하는 가입자에게 "최대" $400까지 credit을 줬는데요, 지금도 이 프로모션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만일 그 프로모션이 있다면, 제가 사용해보려고 했던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버라이즌으로 넘어오게 되어서 (버라이즌에서 $300 크레딧 받으면서 넘어왔습니다.)실제로 하지는 않았고요. 우선 H2Owireless로 잠시 번호 이동으로 넘어가고요, 그 다음에 다시 ATT로 바로 다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전화기 trade-in을 하는 것이지요. 할부로 새 전화기를 사야 하는 프로모션이었습니다. 결국 $400을 다 받는다고 하면 2년 계약에 대한 부담(계약에 묶이는 부담 및 매달 사용료 $15 추가 등)도 없고, 2년 된 단말기를 $400에 팔게 되는 것이니 괜찮아 보였습니다.
한번 ATT에서 동일한 프로모션을 지금도 하고 있는지, 하고 있다면, 선불 전화회사로 넘어갔다가 며칠만에 다시 ATT로 돌아오는 것이 문제가 없는지 등을 더 알아보신 후에 진행해 보심 어떨까 싶네요.
오~고수의 냄새가 폴~폴 ^^* 근데 과연 귀차니즘 남편이 이걸 할지-.-;;; ATT 하고 아까 채팅을 했는데 bring your own device option 이 있다고 하네요. 전화기 딴데서 사서 가져와도 매달내는 데이터쉐어피를 디스카운트된 25불만 낸다는거 있죠. 그래서 unlock 된 전화기 어디서 싸게 살 수 있을까 이제 그거 고민중이에요^^;
line 당 $25 을 내시는게 아니라 라인당 $25 크레딧을 받으셔서 결국 라인당 monthly charge 는 $15 일텐데요
오! 맞아요! 지금 청구서보니까 15불이네요. 근데 아까 채팅할때는 저쪽도 저도 내내 25불~그치 25불~ 서로 이러고 채팅했는데-.-;;;; 서로 착각한거겠죠^^? 그나저나...전화기를 어디서 사야 할까요...지금 쓰는 갤 미니 쓰리...99센트주고 아주 잘 썼는데 말이죠...사실 2년 되었지만 아직도 멀쩡해요. 밧데리가 너무나 짧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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