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버라이즌 무제한때문에 바빴던 강풍호입니다.

지난 목요일(10/29)에 베스트바이에서 아이폰 2대 오더했었죠.

각 $480.99.

그리고 이번주초에 뜬 베스트 바이 아멕스 오퍼($200/$20).

제가 갖고 있는 아멕스에 거의 다 들어있더군요.

평소같으면 다시 매장가서 리턴하고 5개 크레딧카드로 $200씩 재구매했었겠죠. 그럼 $100 세이브되니까요.

그러나 제 무제한 관련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재는 그랬다가 무제한이 날라갈 수도 있는 상황.

이 기회를 놓친 것에 아쉬워하면서, 혹시나 해서 11/3에 이미 아이폰 결제한 아멕스 개인 플랫의 베바 오퍼를 담았드랬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아래와 같군요.

주문은 두 대 모두 10/29에 거의 동시에 했지만,

베바서 근처 스토어에 스탁찾으면서 와이프폰먼저 배송하고 10/30일 차지,

제 폰은 11/2일에 차지를 했더군요.

그럼에도 무슨 일인지 $20크레딧이 적용되었네요.

제 생각에 오더날짜와 관계없이 트랜잭션이 발생하기 전에만 등록을 하면 되는 것 같긴 합니다만,

위 트랜잭션 날짜로는 살짝 이해가 안되기는 합니다.(오퍼 등록하기 전에 2번째 트랜잭션은 펜딩이였다가 사라졌었습니다. 그래서 된 것일 수도?)

암튼 오더 후 뒤늦게 오퍼를 발견하더라도 이런 경우가 있으니 다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