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iPhone 6S+에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 바로 이 Apple Pay입니다.
지갑가지고 다니는 걸 귀찮아해서, iPhone케이스는 항상 카드 4개정도 들어가는 케이스를 사용해왔었거든요.(아이디와 주력카드 2~3개만 들고다니면 되니 말이죠)
일욜새벽에 일어나자마자 가지고 있는 카드를 다 등록하려했습니다.(주력카드만 해도 되는데, 그냥 한 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아멕스 와장창 등록하고 체이스, 시티 등을 하려했더니 8개가 맥스라네요.
해서 아멕스 몇 개 지우고 나머지도 등록해봤습니다.
아직까지 Apple Pay를 취급하는 곳이 많지는 않지만, 이게 정착되면
Coin같은 회사는 또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이하 Apple Pay 취급점입니다.
출처 : http://www.apple.com/apple-pay/where-to-use-apple-pay/
네. 8개가 한계라는게 좀 아쉽지요. Apple Pay 에도 상점마다 가장 효율적으로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카드를 보여주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Trader Joe's에 애플페이 있는 거 봤습니다.
있다 가서 샐러드나 사올까봐요...:)
애플페이 상점이 엄청 늘었군요.
전 이제서야 애플페이에 관심을 갖게 되어 아직 별로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예전에 비하면 많이 늘었나봅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디스커버 it 카드를 애플페이에 등록해서 결제하면 12월말까지 기존 적립분 이외에 10% 추가로 적립이 되고 double miles 해당되시는 분들은 20% 추가로 적립이 되는 효과를 봅니다. 그리고 기프트 카드 구입은 원칙적으로 제외 대상인데 디스커버사에서 시스템 상으로는 배제를 못하는지 큰 금액의 거래에 대하여 기프트 카드가 아님을 고객이 증명하도록 이메일을 보낸다고 합니다. 보통은 첫 번째 기프트 카드 구매 건에 대해서는 배제하지 않고 one time courtesy로 승인해 준다는 메일을 보낸다고 하네요. 전 디즈니월드에 갔을때 리조트 내의 음식점, 기프트 숖 등 대부분의 시설에서 애플페이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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