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여름에 유럽가서 쓰려구 했는데 정직히 room search할 때 어른 둘 하면 오만이던 런던의 멋진 호텔방들이 애 하나 추가하면 7만 오천으로 레잇이 뛰네요. 이거 어른 둘이라고 했다가 나중에 애 데리고 올라가면 안돼겠죠?  이리되면 매트리스 런 해서 얻은 포인트로 4박이 아닌 2박 내지 쥐어짜서 3박 될까 싶네요.  

미리미리 구매할 걸 울동네서 두시간 거리 country inn 아무도 안 갈거 같은데 67불 이라서 앗싸하구 미리 예약해놓으려다 혹시 긴 여행 갔다와서 아프기라도 하면 캔슬하기도 어려울 거 같아서 나중에 예약하지하고 미뤘더니 그새 레잇이 89불로 뛰었네요. 리뎀션 마일도 28,000을 요구하는데 참말 이해가 안가네요.  여기가 비싸질 이유가 없는데 있는 거라군 아웃렛하나. 혹시 독립기념일 세일때문인가 싶어서 다음주를 넣어봐도 주중이나 주말이다 다 89불이네요. 헐...

가까운 래디슨은 88불 택스 더하면 방마다 백불 내게 생겼는데 이거 일박 당 래디슨 블루급에서 일박은 건져야 비용대비 쓸만한 거 아닌가요? 갑자기 의욕이 팍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