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이나마 모아놓은 마일리지로 발권을 하려고 하는데.. 이게 최선인지 확인해 보고자 질문드립니다.
한국 출발 보스턴 도착 4인가족 편도발권이고요. (가족 발권이 아니고 제 3자 발권을 해야 합니다.)
현재 생각으로는 델타로 포인트를 옮겨서 발권하는 건데요.
MR - 90,000 하고 SPG - 40,000 을 옮겨서 총 델타 140,000 을 만들어서 발권을 생각중입니다. (35,000 X 4)
MR, SPG 외에 체이스 UR 도 100,000 포인트 정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델타외에는 방법이 없을 듯 한데.. 델타 말고도 3자 발권이 가능한 항공사가 있나요?
가능하다면 SPG를 살려서 호텔 포인트로 쓰고 싶은데.. UR 이 델타로 옮겨지지가 않아서 현재로는 SPG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UR을 호텔로 사용하면 효율이 많이 떨어지겠죠?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델타 35,000 마일에 4자리 좌석이 다 가능한지 먼저 확인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델타는 탄력 요금제 적용이라서 마일리지 차감액이 확 올라갈 수 있거든요. 특히 보스턴처럼 국내선 연결편이 반드시 들어가는 여정은 더욱 그러합니다.
2. 제3자 발권은 AA, UA 모두 가능합니다.
3. AA 마일은 없으세요? JAL NRT-BOS 노선이 있어서 한국에서 연결하기에는 JAL이 갠츈합니다.
아쉽게도 AA 마일이 없습니다. ㅠㅠ
아직까지는 4자리 좌석 다 가능하다고 나오긴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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