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 이나 천장에서 벽안쪽을 타고 물이 흘러내려 마루 바닥으로 스며들었나도 생각해 보세요.

몇몇 테크니션을 불러서 물어보시고 가격 견적 달라고 해 보세요. 대충 머리 좋은 컨트랙터들은 원인을 알아내더라고요.

보험 들어놓으셨으면 컨트랙터 잘 만난다는 전제하에 크게 자비 안 들이고 고치실 수 있을겁니다..

물이 스며 들어 그럴수도 있겟지만 , 

제 경험은 마루 바닥제가 벽하고 접하는 부분(대부분 베이스보드로 가려저 있습니다)이 약간의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이 부분에 공간이 없으면 힘이 가해지는 부분이 들고 일어나는 경우도 았습니다,(보통은 덥고 습기 많으면 들고 일어 납니다,)

한 번 점검해 보세요,

2년전에 화장실 전체를 다 공사했는데 언제부터인가 화장실벽쪽이 버블이 조금씩 생기더니 점점 심각해지더라구요 그래서 페인트가 잘못됐나 싶어 공사해주신 아저씨께 이런 문제점을 말씀드렸더니 오셔서 보시고는 페인트문제는 아니라고 하시며, 벽을 조금 뜯어보시더니 위층어디에서인지 물이 똑똑떨어지는것을 찾아내고 물이 벽을치는 바람에 바닥이 올라오고 아주 큰공사였네요. 다행이 층수도 찾아냈고 저희에게 집보험도 있었고(덕분에 보험회사에서) 계약파기까지 저희와 좀 흡사해서요. 그런데 밖에까지 이런현상이 보일정도가되면 안에서는 제법 오랫동안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곰팡이며, 캐비넷 다 뜯어내고 , 욕조만 놔두고 다시 다 재공사를 했던 경험이있네요. 저흰 다 보험회사에서 커버가됐습니다. 호텔비며,다요...

집에 비슷한 문제가 있었는데 스테이트팜보험회사에서 커버 해 주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생겼을때 바로 연락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물이 바로 샌 것도 아니고

마룻바닥만 부풀어서 한달정도 후에 인스펙션 한 다음에 보험회사에 연락했는데도 그랬습니다.

가능한 빨리 보험회사에 연락 먼저 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