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ookilbo.com/v/b0ee033512894ea590b561e07cde6666
마일모아를 알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감사하게 되네요...
링크 감사합니다. 이 기사의 前편에 해당하는 기사도 있군요. http://hankookilbo.com/v/7514a70795ce461a92d00d629b0d6881
그런데 글을 쓰신 기자분이 한국일보 박선영 기자님이시네요. 칼럼 글을 참 잘 쓰시길래, 이 분 글만 쭉 찾아서 읽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저렇게 자세히 저렇게 정확하게 쓰신 걸 보면, 한국 싸이트건 마모 싸이트건 제대로 공부하신 객원마적단이신 게 분명해 보이는데요?
아니면..... 혹시 마모님이 개인지도하신.....? 아니면......
아뇨. 저랑은 아무런 관련 없습니다 ;;
링크해 주신 칼럼글 "약자가 약자를 혐오할 때"는 논문 수준이네요. 꼭 배워서 따라 써보고 싶어할 만큼이요.
인상적인... 음... 그러나 그 내용이 새삼스럽지는 않게 느껴져서 안타까운 글이네요. 암튼 저렇게 쓰여진 글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신용카드의 사인업 보너스는 많아야 5천 마일, 1만 마일 수준입니다. 유럽, 일본도 거의 비슷하구요. 지금 마적단이 누리고 있는 혜택은 미국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한국과 미국 신용카드는 혜택이 좀 다릅니다
한국 신용카드는 사인업 보너스는 매우 약하지만 실생활 혜택이 많고
미국 신용카드는 사인업 보너스는 매우 강력하지만 실생활 혜택이 한국 신용카드에 비해 약합니다.
한국은 사인업 보너스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야 하지만, 보너스 카테고리에 따른 배수적립이 주어지는 카드들은 있죠. 제일 많은 것 중에 하나가 해외사용 2배적립인 것 같고요, 그 외에는 면세점이라던지 쇼핑이라던지 다양하게 multiplier가 주어지는 경우가 있죠.
두분 모두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마모 덕분에 지난 1년간 UR만 25만 마일 모았더라구요. 덕분에 한국도 저희 가족 모두 갔다올수 있고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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