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질문만 하네요.
12월에 올인클루시브 멕시코 여행(로스 카보스 하얏 지바)이 잡혀 있습니다. 2년전에 갔을때(푸에르토 바야르타, 당시 드림즈) 보니 1달라짜리를 많이 바꿔가서 팁으로 주면 좋겠더라고요.
근데 막상 어디서 바꿀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에서는 환전하면서 바꿀 수 있을 텐데, 미국은 은행마다 환전되는것도 아니고 수수료는 잘 모르겠지만 붙을 것 같고요.
그리고 1달라보다 페소가 더 나으려나요. 은근히 1달라짜리 보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라,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여행 초보 질문 드립니다.
헛. 진짜요? 고맙습니다. 다른데가 제가 생각하는 거긴가요? ㅋ.
잘은 모르겠지만 거기가 맞는것 같아요..ㅠㅠ
1달러짜리는 준비를 못해가시거마 급할 때 호텔 프론트 가셔서 바꿔 달라면 잘 바꿔 줍니다.
이번에 칸쿤 갔을 때 느낀건데 페소로 주니 조금 더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맥주나 음료시킬때 20페소씩 주고 좀 괜찮으면 50페소..
글고 레스토랑에서 첨에 100페소 줬더니 다음 날 가니 많이 반기더군요.
100페소 해봤자 6불 정도인데. 잘 챙겨줬었어요.
하긴 주위를 둘러보니 유럽에서 온 백인 분들이 많이 있던데
그냥 나가는 사람이 많았어요.
호텔에서 환전하면 환전율이 좀 안좋구요 호텔존에 Aloft 호텔 옆에 환전소 있습니다. 거기서 환전하시는게 좋아요.
아무은행이나 가서 singles로 바꿔달라면 해줘요 잘.
전 보통 숙박하고 있는 호텔 프론트에 가서 바꿔 달라면 바꿔 주던데요?
네, 답변들 모두 고맙습니다. 일단 크게 걱정할 거리는 아니네요. 애데리고 처음 여행하는거라 준비를 좀 더 자세히 하느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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