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가 가족 사망이나 배심원 등으로 비행기를 탑승하지 못할 경우 전액 환불해을 하면서도 쪼잔하게 50불씩 차지를 했었는데, 그걸 없앴다는 소식입니다.
역시나 Smisek이 물러나니...
http://www.flyertalk.com/articles/united-quietly-eliminates-fee-for-unplanned-events-refund.html
진작에 했어야 하는 거네요.
UA가 Chase같은 대인배 - 요즘 살짝 쪼잔한면도 있지만 - 였으면 많이 좋아해 줬을텐데요...
새 라운지 개장하고, 비행기 사고, old economy seat upgrade(=더 좁게) 만드느라 돈을 긁어 모은건지 모르지만, 회사에 Biz Trip 많은 사람들도 UA는 되도록 피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그나마 모은 마일 쓰기 쉬운것 빼고는 정말 별로 별로...
티어 유지는 해야하기에 UA는 일 년에 딱 네 번만 타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타기 싫네요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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