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Citi.com에 로긴해서 봤는데요.
사인업 보너스를 받기 위한 스펜딩 잔액 / 스펜딩 마감일 확인하기가 완전 편하게 바뀌었습니다.
로긴 후 메인 화면에서 View Miles Summary를 눌렀는데요. 맨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니 다음과 같은 그래프가 보이네요.
지난 statement 기준으로 얼마를 채웠고, 정확하게 3개월이 되는 날짜는 언제인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아주 좋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
깔끔하고 보기 좋네요. 다른 카드 회사들도 요런건 빨리 따라했으면 좋겠네요. ^^
(데이터 추가) 6월 쯤에 Citi-Hilton 일반 카드 열었었는데 그때도 이렇게 스펜딩을 알 수 있었습니다.
Citi 가 정말 노려가네요. 박수를.
네... 저도 3개월 전에 3000을 채웠는데 안들어왔길래 확인해보니 이모양... ㅜㅜ
foreign transaction fee 몇달러를 카운트 안했더라구요.
다행히 마감 5일 전에 발견해서 부랴부랴 커피사마시고 기카한장 사고 해서
채팅으로 보너스는 다음달에 들어온다고 확인받았습니다.
카드 네장 한꺼번에 만들고 마지막 이거 스펜딩 채우느라
plastiq써가며 렌트내고 기카도 사고 뻘짓했던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쫙 펼쳐져서 아찔했던 순간이었습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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