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12,000포인트를 옮겼습니다.
[11/18] 드디어 EY로 들어왔습니다. +500포인트도 ㅎㅎ
바로 OZ ICN-FUK 발권했습니다. EY 전화하기 전에 필히 아시아나에 전화해서 미리 날짜와 편명을 꼭 적어두시기 바랍니다.
두 명 12,000 +79,400원 나왔습니다.
** 예약하면서 신기한걸 들었는데,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제가 "ANA 차감률이 올라서 요세 좀 덜 바쁘시죠?" 이랬는데, "아직도 예전 차감률로 ANA 티켓팅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컨펌을 두 번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제가 잘못 들은거 같아서 좀 찜찜하네요 ㅎㅎ
혹시 포인트 가지고 계신 분 시도 한 번 해보세요.
EY 상담원분들 정말 바쁘시겠어요 ;;
KE 상담원들과 대화를 자주해서 그런지, 썩 친절한거 같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아직도 예전 차감률로 ANA 티켓팅이 가능하다"
이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마일 넘기는 시간 까지 생각하면 언제 또 바뀔지 몰라서
정말 찜찜하네요.
그냥 이건 뭐 러시안 룰렛 같은 그런 게임이군요.
장난 아니죠.
전화해서 직접 확인 하고
마일을 옮기는 버튼을 누른 그 시점 부터
발권까지의 몇 일동안 가슴이 얼마나 콩닥콩닥 할까요. ㅋㅋ
몇일동안 중동발 메르스 마일스에 걸려 있는 상태가 되겠죠.
네. 그래도 현재 가지고 계신분들은 시도해봐도 나쁘진 않죠. ㅎㅎ
그러게 말이에요. 제가 알기로 몇 분 정도 옮기고 좌절하신 분들이 계신 것으로 아는데
그 분들이 이글을 빨리 보셨으면 하네요.
혹시 마모님의 매직터치로 제목을 살짝 건드려서 그 분들이 발권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글쎄요. 전 이틀전에 통화했을때는 차트가 변경되어서 더이상 이전 공제율로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남자분 이셨는데...상담원마다 다른 건가요?
한국 EY에 딱 세 번 전화했는데 모두 남자분이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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