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A 레비뉴로 티켓을 샀는데,
스케쥴을 몇시간을 당기고 싶거든요.
근데, 이미 24 hour 도 지났고, (게다가 시간도 이미 한번 변경했었습니다. 24 hours내에)
지금 와서 캔슬을 하자니, 캔슬피가 거의 티켓 값고 비슷하구요.
당일 비행기(내일 아침 11시에 ATL-ORD) 시간을 보니,
제가 산 표 시간 앞으로 3개 정도 비행기가 더 있더라구요. 물론 같은 AA로요 (5시, 7시, 10시).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이 두개 옵션이 있는데요.
1. 5시 비행기는 너무 이른 시간이라 안 나타날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일찍 가서 standby 하다보면, 저 3 비행기 중에 안 타는 사람이 나오지 않을까?? ㅠㅠ (물론 그 자리에서 스탠바이 하다가, available seat 이 생겨 타게 되더라도 $80 의 extra fee 를 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2. standby 해도 탈 수 있는 확률은 미미하므로 ㅠㅠ (by luck)
그냥 아예 no show (이건 직항이라. no show라는 텀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하고, 다른 싼 티켓을 다시 사고, 간다.
이런 경험이 없고, 게시판을 찾아봐도 (충분히 검색하였습니다 ㅠㅠ 경유선에 대한 no show 글은 많던데요)
비슷한 사례가 없어서. 이렇게 마모님들의 지혜를 구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병원 예약하고, 가는 것인데, 닥터가 갑자기 1-2시간 정도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just in case..얼마나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주려는지 ㅠㅠ
이제 좀 있으면 땡쓰기빙이네요. 다들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Happy Thanksgiving!
복불복입니다만 24시간 전 online ckeck-in을 할 때, 당일의 좌석 상황등에 따라서 flight change가 공짜로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걸 한 번 먼저 노려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너무*100000 감사합니다.
플라잇 체인지는 공짜는 아니네요 ㅠㅠㅠ 그래도. $75불이면 괜츈한 것 같습니다.
24시간전에 웹체크인하면서 75불내고 변경하실수 있구요, 만약에 변경하려고하는 비행기에 자리가 없다면 공항 스탠바이는 엘리트회원을 제외하고는 불가능합니다. 엘리트 아닌사람이 스탠바이하는경우는 자기비행기 놓친경우밖에 안되구요, 이 경우 뒷 비행기에 자리가 컨펌이 되면 75불을 내야하고 뒷비행기에 자리가 없어서 무작정 게이트앞에서 스탠바이를 하게되면 공짜입니다.
아 hk님 너무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쳌인 지금하려고 보니, 비행시간 체인지가 가능하네요.
이렇게 또 하나 배워나갑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방법이 다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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