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원 켜지 마시고 물기를 닦고 털어 낸 다음에... 쌀 통에 넣어 두세요. 낼 아침까지.... 습기 제거를 위해서....민간요법 ㅎㅎㅎ

낼 아침에 전원 켜보세요. 오버나잇으로 안되나 봅니다.  이틀 이상 넣어 두세요.

감사합니다- 만약에 그래도 안켜지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방금 eligibility 찾아보니,,,내년 4월은 되야 ATT NEXT로 될듯하고,,,10월 중순되어야 2년 약정 가능한데 너무 머네요. 

혹시 아멕스로 사지 않으셨나요?

구매한지 얼마(30일)안되셨으면 APPLECARE 지금이라도 구매되지 않나요??

만약 APPLECARE구매하시면 애플캐어비용 포함해서 200불전후로 교환가능해지지 않나요??

그리고 애플캐어 한번 사두시면 나중에도 100불정도내고 또 교환가능하시구요..

남 일 같지가 않아 답글 남깁니다. 저는 예전에 족욕하다가 아이폰 5를 물에 퐁당 빠뜨렸습니다. 빛의 속도(??)로 꺼내긴 했는데 HAM 님처럼 꺼져버렸습니다. ㅠㅠ 드라이기 동원해서 엄청 말리고 이틀 정도 그냥 뒀습니다. 그리고 다시 켰는데 켜지긴 했는데 아마 뭔가 기기가 오래 못 갈 거란 예상을 뒤엎고 지금 만 3년 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완전히 빠뜨리신 게 아니라 잘 말려서 우선 그냥 쓰셔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와이프님께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요. 아이폰 6를 물에 빠뜨린것 까지는 아니고 가방안에 넣어둔 생수통 뚜껑이 열려서 다른 물건들과 함께 수해를 입었는데 하루정도 놔 두니 간신히 전원은 켜졌었습니다. 다른건 괜찮은데 홈버튼이 안 눌리더라고요. 고대로 잘 들고 애플스토어에 가지고 가니 별말없이 그냥 새걸로 교환해 주더라고요. 물에 빠뜨렸니?하고 물어보길래 물에 빠뜨린건 아니고 물이좀 뭍었다... 근데 안되네...하니 알았다고 바꿔 주던데요? 산지 한 2달만에 생긴 일이었습니다. 전원만 켜지게 해서 한번 가지고 가 보세요.

일년밖에 안된거라서 -> Apple iPhones got a warranty for a year or so. check it out on their support webpage.

Dry it using a hair dryer but not with too hot or strong air. Then put it in a bag of rice. <- god this works. Srly, the rice absorbs moisture. Been there, done this.

답변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일단 오늘 밤에나 한번 켜봐야겠네요- 일단 1년이 막 넘은 시점이라 워런티는 안될듯 한데 안되면 예전폰으로 버티다가 바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폰4 시절에 집앞에 분수에서 아이들이랑 놀다가 분수에 빠뜨린 적이 있었습니다.

전 빠진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약 30초에서 1분 후에 꺼냈는데, 전원은 안꺼지고 카메라만 뿌옇더군요.

구글링해서 찾은 요법이 위 댓글에서처럼 쌀과 연관된거였습니다.

저는 집앤락에 쌀이랑 아이폰4랑 넣고 이틀을 놔뒀드랬습니다.

이틀뒤 감쪽같이 모든 문제 해결되었습니다.

엉뚱 질문이요.

삼성 갤럭시는 어떤가요? 진짜로 광고에 나오는 대로 잠수를 비롯해서 무슨 험한 꼴을 당해도 쌩쌩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