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 주 월요일(23)부터 목요일(26)까지 시간이 나서, 가족들(5인 가족)과 함께 스모키 마운틴에서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근데, 일정은 촉박한데 숙소를 어떻게 골라야 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Hotel, Inn, Cabin, Condo 등등... 너무 많은데, 어디서 어떻게 서치를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다녀오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는 가 보지 못했습니다....
스모키 마운틴이 있는 도시가 게틀린버그인데 거기 대부분의 호텔들은 많이 낡았습니다.
그래도 hilton계열의 Double Tree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피젼 포그란 도시가 있는데 여기는 호텔들이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캐빈은 경험이 없어서 다른 분들에게 패스하겠습니다.
스모키 마운틴 가실 정도면 그 근처 사시나요? 놀스캐롤라이나 거주민으로써 내심 반갑네요 ㅎㅎ.
이제 사실 픽 시즌이 끝나서 숙소 찾는게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유민아버님께서 설명하신 대로 피젼포그 동네 괜찮구요, 갤린버그가 유명한 동네이기도 해요.
저는 4명이서 캐빈에서 지냈는데 야외자쿠지도 있고 좋았던 기억이있네요
너무 늦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다른분들 말처럼 cabin (charlet라고도 합니다)을 빌리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5명일 경우에 방 하나는 조금 작을거고... 2개는 좀 아까울거고요. 그렇게 따질 경우에 cabin retal도 좋은 방법입니다. Smokey mountain cabin rental이라고 검색해 보시고요. 저는 4인 가족이라 Pigeon Forge (피젼포지)에 호텔 잡아서 묵었고요. 저는 여름이라서 일단 벌레많다는 얘기듣고 두말않고 그냥 호텔 잡았습니다. 개틀린버그는 예쁘긴한데 도시자체가 워낙에 작아서 방도 많이 없고요, 피젼포지가 차라리 관광객들 끌어들이려고 조성한 도시라서 할것도 꽤 돼고 묵을곳도 훨씬 더 많습니다. 두 도시사이는 한 15분 정도? 그런데 땡스기빙이면 트래픽 어느정도 있을거고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지난 주(월~목)에 테네시로 가족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Cabin은 너무 비싸기도 하고, 수요일과 목요일은 자리도 없어서 그냥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이번에 스모키에 가기 전에 Chattanooga에 들러서 Ruby Falls, Rock City Garden, Incline Railway를 보고 타고 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Sweetwater에 있는 Lost Sea Adventure를 놓친 것(간발의 차이로 Closed)이 아쉽지만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스모키 가시는 분들 중에 시간 나시면 Chattanooga에 꼭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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