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OMAAT이 올린 글을 하나 봤습니다.
과학적인 분석은 아니지만 Transpacific Saver's Award 비지니스와 일등석 좌석을 2016년에
한 자리도 안 풀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네요.
법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 정도면 불법 아닌가요? 이게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고
지속적인 것이면 거의 사기라고 생각할 정도로 상당히 악질적인 상도덕인데요.
SFO-ICN 구간 일등석/비지니스석을 내년1월부터 검색가능한 10월까지 다 봤는데요,,, 하나도 없습니다.
이코노미도 딱 두날짜에만 있구요. 4월하고 9월이요.
진짜 심각한 상황인거 같긴해요;;
저도 봤는데 없더군요..ㅠㅠ
얼른 털어야하는데..
제가 전에 한번 대충 조사해봤을때, 전체 좌석중 얼마나 어워드로 풀어야하는가에 대한 법은 없었던 것같습니다.
많이 안풀어주면 고객한테 욕 많이 먹고 고객층의 이탈이 커질수는 있어도 법적으로 제재받는건 없는 것같습니다.
이 글이 언제 쓰여졌는지 확인해주세요.
그럴 리 가요. 제가 달라스 인천 일등석 발권했습니다만.. 그 땐 자리도 많았는데 벌써 다 나간 것 같은데요.
원글을 쓴 날짜부터 확인해 주세요.
그러고 보니 오르기 전에 예약한 다음 나중에 150불 내고 리펀드 해달라고 하면 예약할 때 마일로 되돌려 주나요 아니면 오른 마일로 되돌려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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