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미국내에서도 요새 F1비자 신규로 잘안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분은 미국내 F1비자 신청해서 1년 넘게 팬딩중입니다)
특히 한국가서 스탬핑 받기는 더더욱 힘들듯보이네요 OPT 상태에서 차라리 H1B 로 가시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OPT 중에 H1B는 그렇게 힘들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비자 문제는 케바케이로 언제나 굿럭이 필요합니다 ㅠㅠ
잘 해결되셨스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비슷한 상황이었었는데요, 학업과정을 다 마친 상태에서 다시 F-1 을 받으려하면, 비자의 취지와 어긋 나기 때문에 (학업과정을 위한 비자) OPT남아있는 기간만을 가지고 좋은 case가 나오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불가피한 상황 아니라면 나중에 다시 미국입국시에 힘들어 질 수도 있으니 정말 잘 생각해보고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제가 아는 친구라면 완전 말릴것 같습니다만,, 사유리님의 상황을 제가 잘 알지 못하기에요..
F-1 을 줄 이유가 없으니 당연히 거절이죠. windy님 말씀처럼 포스닥이니 H1B가 가장 바람직하네요. 비영리니 쿼터제한도 없고..
모든 분들께 답변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이번에는 안들어가는게 맞는거 같네요. 항공권 구매를 이미 다 마쳤는데 리턴이 될지 모르겠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ㅠㅠ
작년에 사유리님과 비슷한 시기에 F1 비자 연장 신청을 했었는데요, 저도 엄청 걱정했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연장해주더라구요. 오퍼레터니 엄청 준비했는데 보지도 않았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저는 졸업하자마자 한국 가서 오피티 상태에서 연장신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거는 케바케라 학교에 물어보시고 잘 준비하는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OPT 승인이 늦어져서 출국 하루전에 승인이 났습니다. 그래서 EAD 카드를 학교에서 한국에있는 집으로 국제배송으로 보내서 심사전에 받았습니다. 하지만 심사때에는 EAD 카드는 보여달라고 하면 보여주려고 가지고 있었는데 요구하지 않더라구요.
원칙적으로 OPT도 여전히 status는 F-1이구요. 문제는 F-1 visa 'stamp'인데 미국 대사관에서 이걸 보고 취업을 했으니 원래 목적에 안맞는다고 리젝을 줄 이유가 거의 없을 겁니다. 특히 비영리, 학교에서 포스닥을 하시는 거라면요. 그러나 EAD 카드가 없는 상태라면 좀 위험하겠네요 (아마 안되지 않을까요???). ==> 확실친 않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깔끔하게 OPT F-1에서 H-1B으로 신분변경한 뒤에 한국에서 스탬프 받고 들어왔습니다. 아시다시피 비영리단체 연구기관 포스닥이면 H-1B비자 신청은 기간이나 쿼터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옮기신 다음에 보스와 상의하신 다음에 바로 처리를 하시면 큰 어려움이 없으실 거에요...대부분 학교에서 모든 비용을 처리해주고요. 심지어 프리미엄 프로세싱 피도 처리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러면 '이론적으론' 2-3주만에도 새로운 status 를 받고 I-797도 받으실 수 있어요...물론 행정직원이 밍기적대지 않는다는 전제로..^^
저같은 경우 F-1 OPT로 포스닥하고 있는 도중에 (비자완료된 상태) 집안일로 한국들어갔다가 F-1 신규 발급 문제없이 받았습니다. 물론 저는 EAD카드가 있는 상태였구요~. 재정증명부터 각종서류 걱정하면서 준비했는데 제대로 보지도 않더라구요..그냥 언제까지 체류할건지, 어디서 무슨 연구하는지 이런것만 물어보고 금방 심사끝났습니다. 올해 9월에 있었던 일입니다~ 참고하세요.
마모님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모유학웹사이트들보다 훨씬 좋은 정보를 얻습니다. 학교에 한 번 더 얘기를 해보고 신중히 결정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T.T
OPT가 F-1의 연장이기 때문에 OPT 신청할 때 OPT 만료 날짜까지 유효한 I-20를 다시 발급받으셨을 겁니다. 새로운 I-20로 F-1 비자 연장 신청하면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EAD 카드를 아직 못 받은 상태에서 출국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댓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