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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Hertz 렌트 소소한 경험담

미국초보 | 2015.11.26 11:43:4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많은 분들이 렌터카 경험이 있고 이제 마일모아 안에서 찾아보면 수많은 글들이 찾아집니다.

혹시나 해서 소소한 경험담 올려봅니다. 저는 메리엇 골드로 Hertz 골드를 달아놨구요. 처음으로 Hertz 이용해 봤습니다.


델타항공에서 40% off 프로모 가격이 hotwire 렌탈 가격과 많이 차이나지 않아서 등록했습니다.

올랜도 출장가서 일주일 렌트에 $130+tax로 full size 렌트했습니다.

총 가격은 $180 나오네요. 델타에서 총 1900 마일(base 500 + bonus 1400)도 적립되었네요.


듣던대로 Hertz 렌탈은 골드 달고 가니 이래저래 편한 편이네요.

처음엔 그냥 차고로 가지 않고 프런트 가서 좋은 차 없냐고 하니 무스탕 있다고 하루 100불만 내면 된다네요 ㅎㅎ

총 렌트비용이 130불인데 말이죠.


어쨌든 이리저리 물어보다 차고로 가니 전광판에서 제 이름과 차고번호를 찾아서 차 있는 곳에 가니 아무런 절차 없이 차를 끌고 나올 수 있었네요.

요게 다른 렌터카 이용보다 훨씬 편한거 같네요. 그리고 full size 신청했는데 닷쥐의 charger가 서 있네요. 이것도 full size인가요? 흠...

어쨌든 300마일 달린 완전 새차를 받아서 나오는데 주차장 출구에서 면허증 한번 보고 그냥 문 열어줘서 나왔습니다.


반납할 때도 짐을 공항 첵인까지 가져다 준다고 하는걸 그냥 거절했고 결제를 다른 신용카드로 바꿔서 결제하고 나왔습니다.

아 그리고 렌터카에는 platepass 가 등록되어 있어서 고속도로에서는 sunpass lane으로 그냥 달리면 된다고 하네요.

나중에 결제 카드로 통행료 차지된다고 하네요. 이것도 좀 편하네요.


확실히 시간을 아끼려면 Hertz 골드로 렌트하는게 편할 듯 싶네요.

공항에서 대기시간을 확실히 많이 세이브 해 줍니다. ^^


뭐 대단한 정보는 없지만 그냥 소소한 경험담 올려봅니다.


charg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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