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저녁 7시에 뵙겠습니다.
6시 30분 정도에는 자리가 준비가 될 듯 하구요.
혹시 내일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연락 주시고요.
그럼 즐거운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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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다 보니 장소가 너무 협소하네요.
일단 잠정적으로 참석 인원 마감을 하도록 합니다.
널리 양해해 주시고요. 좀 더 넓은 장소가 확보되면 추가로 공지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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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플러싱 ? 의 밤안입니다.
지난번 플러싱 모임을 성공리에 마치고 열받아서 탄력받아서 죽~~~~~~ 미뤄뒀던 맨하탄 모임을 개최 합니다.
일시 : 12/15 (화) 저녁 7시
장소 : 비공개 (ㅋㅋㅋㅋㅋㅋ)
예상인원 : 14인
무선쿨님 (2) / 셀린님 / 쪽지소녀님 / Hoosiers님 / o2africa 님 /
댄님 / 빈댕님 / narsha님 / 안디님 / 다크불님
신규 참석하시는 분에게는 아주 특별한 혜택도 드립니다.
이번 모임에는 특별히 기다림님도 가능한 참석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싸게싸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죠 ? 뉴욕 모임은 선착순입니다.
다단계의 특성상 참석이 확정된 분에게 특별히 초대 장소 알려드립니다.
연말입니다. 다른 지부도 불 붙어서 좋은 모임 해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기대와 달리 댓글이 안달려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셀프 테스트 해봅니다. ^^;;
이번에도 어김없이 맨하탄 강동원이라고 소문아 파다한 밤안님이 공지하시네요
즐건 연말모임이 되셔요
전 언제나 맨하탄 강동원님을 다시 뵐지 ㅋㅋㅋㅋ
오실때까지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무선쿨님. 2명 참석 확정 되셨습니다. 비공개 장소는 (으흐흐흐흐흐) 정해지는 대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참석하신다면 민망하시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방치해 드립니다.
신규 참석 혜택은 참석하시면 아실꺼에요. 망설이시면 버스는 갑니다.
신비감을 드리기 위해서 묵었는데요. Hoosiers 님은 이미 존재가 폭로 되었으므로 빼드립니다.
참고로, 다른 기타등등 께서도 본인의 인기를 위해서 존재를 밝히길 원하시면 이에 상응하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이제 11분 참석으로 예상 정원에 거의 도달했군요.
예상보다 빨리 정원에 도달했습니다. 덕분에 과감히 정원을 3분 더 연장 모집합니다..
장소는 아직도 미정입니다. ㅠㅠ
오 선착순이었군요. 즐거운 모임 되시길- :)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요. 죄송할 따름이죠.
즐거운 모임되세요!!!! (이젠 시간나도 참석할수 없군요;;)
실명으로 변경해 드렸슴다.
뉴저지도 곧 모임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저도 많이 아쉽네요. 다음기회에 꼭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곧 뉴저비 모임이 생길지도 몰라요.
정말 참석하고 싶은데..... 마이애미에 있다보니 추위가 너무 무서워졌어요 ㅜㅜ
마이애미 ^^. 좋죠.
다음번엔 꼭 함께햇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꼭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맨하탄 모임 장소 업데이트 연락 드렸습니다.
죄송해요. 이번에는 너무 바빠서 맨하탄까지 못갈것 같아요. 뉴저지쪽에서 모이면 한번 가도록 노력할께요.
다들 재미난 모임 하세요.
아쉽게 됐네요. 다음에 뉴저지쪽 모임에 모시도록 할께요.
집에 와서야 알았는데...
32가 가는 길에 생긴 일 같은데, 오른쪽 구두 앞에 달려있던 장식 비스무리한 게 날아가버렸네요. 양쪽이 아예 다른 신발 같다는.
이러고 돌아다닌 건 둘째치고 아 내 구두...ㅠㅠ
오늘 자리 마련 및 반갑게 맞아주신 밤안님 정말 감사드리구요,
우려와 달리 편하고 맛있게 밥 잘 먹었습니다 :) 자리를 잘 잡았던 것 같아요...ㅎㅎ
다들 2차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집에 잘 도착하셨길 바라요. (코네티컷...ㅠㅠ)
어흑............ㅠㅠ
아~~~~~ 셀린님. 어떻게 하죠 ? ㅠㅠ.
그리고, 후기 감사합니다.
밤안님이 디테일하게 ㄷㄷㄷㄷㄷㄷ (들켰다.)
글고, 구두는 선물하는게 아니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초강적 출현!
duruduru 님의 빈자리가 컸슴다.
반가워요 쪽지소녀님 옆에 앉았던 밤새안녕입니다.(쓰다가 잠시 또 딴짓합니다.)
역시 잘 먹으려면 끝자리로~~~
장식은 다른쪽도 날려버려야...........
어제 2차가 새벽2시까지 했다고 하니 불님이 코네티컷 집까지 가려면 4-5시 됐을것 같아요.
항상 하기전에 들뜨고 하고나면 별거 없는 연말모임을 맨하탄에서 하기로 합니다. 각계각층에 초대장을 보내고 프로그램을 마련해보지만 예상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조용필 이름표를 달고 장소 입구에서 기다리는 시간에 살짝 긴장도 합니다. 오늘은 새로운 분들도 오시므로 점점 흥분됩니다. 가장먼저 허당 Hoosiers 님이 오십니다. 사람좋고 인상좋고 목소리까지 차분하신데 4시에 근무를 마치셨답니다. 저보다 더 들떠 보이십니다. 동시에 하얀 셔츠가 너무 잘 어울리는 뉴요커 Ghi_님도 입장하십니다. 역시 한국 사람은 혼자 입장하기는 꺼려지고 둘이면 왠지 부족한데 셋이면 막 용감해 집니다. 조용필 이름표는 입구에 걸어두고 30분이나 먼저 걍 입장해 버립니다. ............ (배터리가 7 % ㅡㅡ;; 일단 저장합니다.)
자리잡고 게시판에 조용필 이름표 남겼더니, 마모님의 매직터치........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땡큐베리 감사.
역시 서서는 그렇게 입이 잘돌아가는데, 앉으니 다시 서먹서먹해 집니다. 괜히 멀뚱멀뚱 밖을 쳐다 보는데, 금방 고급진 백팩을 매고 환하게 웃으며 식상 Dan 님이 입장하십니다. 이렇게 웃다간 조만간 리마리오 능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이어 막판에 모집공지에 발을 들이미신 아프리카 여행을 꿈꾸시는 o2africa 님께서 첫 모임 행사장에 입장하십니다. 마침 실내 레드카펫도 깔려 있기도 하고, 조용하게 은은한 미소를 띠시면서 방금전 환하게 웃으시던 Dan 님의 미소를 덮어 버리는데 은근 어울립니다. ㄷㄷㄷㄷㄷ
다음으로 멋진 스카프를 하시고, 직장인의 꿈이라는 대기업 사원증 목걸이를 하신채 나르샤님이 등장하십니다. 오늘 안디님과 뵙게 해 드려서 조용필 직업에 보람과 긍지를 느낍니다. 아직도 입구로 럭셔리 밴을 타시고 한참을 입장하십니다. 물한잔 마시고 올께요.
다음으로 지난번 모임이후 확실하게 뉴욕모임에 막내를 맡아버린 빈댕님이 오셨습니다. 긴 코트에 검은 머리, 훨씬 더 우아해 지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저 조용필을 찾아 멀리 허드슨을 건너오신 무선쿨님이 멋진 캐구와 함께 등장하십니다. 캐구가 이리 어울리는 분 처음 봅니다. 급 지름신이 하나 장만해 보라고 꼬득이는데, 저는 저런 자세가 안나오네요. ㅠㅠ. 말없이 쉬크하게 미소만 보내는 안디님도 오십니다. 모임내내 웃습니다. 저만큼 웃습니다. 말씀도 저만큼 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수식어가 필요없는 세번째 식상맴버 다크불님 등장하시는데 저랑 멀~~~~~~리 떨어져 앉으십니다. 저도 식상인가 봅니다.
그리고, 오늘의 하일라이트 두분 연달아 등장하시네요.
하얀색 셔츠를 입고 쪽지소녀님 셀린님 오십니다.
오~~~~~~~~~~~~~~~~~~~~~~
역시 하얀색 셔츠를 입고 셀린님 쪽지소녀님 오십니다.
오~~~~~~~~~~~~~~~~~~~~~~
두분이 나란히 앉으시는데, 이건 막 걸그룹 느낌입니다. 형광 하얀색이 막 눈부십니다.
그리고, 다시금 감탱님 등장 하십니다. (누구냐 넌 ?) 수험생은 많이 피곤한가 봅니다.
자 이제 1부에 등장인물들이 모두 모이십니다. 테이블에 수수하게 준비한 음식이 깔리고, 얘기를 시작해 봅니다.
역쉬 첫번째 주제는 하얏 다이아, 그 놈의 다이아. 연이어, 몰디브 / 보라보라 / 푸켓 / 자메이카 / 캔쿤 ....................
무선쿨님의 또 파란만장한 여행기가 풀어집니다. 추억의 양곤도 나옵니다. 우왕~~~~~ 내공이 장난 아니십니다.
언제부터 마적질을 하셨는지 수줍게 여쭤보니 2002 년 @@. 아니고 2012년 (이거 어마어마한 차이 아닙니까 ?)
그럭저럭 이럭저럭 이딴저딴 얘기 하면서 웃고 울고 떠들고 마시고 놀았어요.
막 수십만 마일씩 아무렇지도 않게 쓰시는 얘기를 하십니다. 일등석 유무로 비행기 노선을 인식하십니다.
숨만 쉬어도 마일이 마구 쌓이는 분도 계십니다. (정말 딴 세상 얘기네요. 혼자서 그냥 공수래 공수거만 속삭여봅니다.)
애석하게도 Windy 님이 안계신 관계로 더 큰 웃음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NYC 님께서 등장하십니다. (A-Yo).
맨정신에 간단하게 1차를 마무리 하고 은밀하게 2차 모임 장소로 옮깁니다만, 아쉽게도 일부 미성년자 입장불가 장소이므로 여기서 줄입니다.
어제 처음뵈었던 셀린님 / o2africa 님 반가웠고, 뉴저지에서 명성이 자자하신 무선쿨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참석하셨던 모든 뉴욕 모임분들 다 반가웠고, 즐거운 시간 되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Happy Holiday
ㅎㅎ. 모임 상상이 가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참석하고 싶네요.
후기 쓰다가 벌써 지쳐서 딴짓합니다. VIP 곧 등장하시는데.
우리도 등장인물 복수면 좋겠습니다 ㅠ.ㅠ
모임 주선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모임 주선은 어렵지 않은데요. 후기는 많이 어렵습니다. ㄷㄷㄷㄷㄷ 글 쓰는데 체력이 ㅡㅡ;
멋진 후기 감사드려요- ㅎㅎㅎ
상으로 5골램 하나 부탁드려요.
사실 저도 맨하탄이었는데
아쉬워요 ㅋㅋ
잼나셨던것 같아서 좋아보이네요 ㅋㅋ
맨하탄에 계셨군요. 에피소드 하나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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