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때라 열릴 때 들어가서 확인하시는 게 좋으실 듯 합니다.
그런데 요즘 싸웨가 좀 비싸진 듯 해요. 보통 예약 열릴 때 가격이 좋았는데 이젠 아니네요... 허억.
조금만 더 열어주지 말입니다... :)
제가 한 2년 관찰한 바에 의하면, 전반적인 흐름이 오픈된 직후가 성수기가 아니더라도 오히려 더 비싸고, 그 후에 점차 제 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오픈 직후에 예약을 해 둔 다음에 평균 2-3번 변경하게 되더라구요. 마일 예약의 최고봉은 역시 싸웨가 아닌가 싶어요.
그런가요? 어떤 티켓은 열었을 때가 완전 싸서 그 담에는 열리는 날만 기다렸는데 최근에는 아닌 듯 해서요. :) 예약 변경하고 돌려 받는 크레딧 관리도 참 쏠쏠히 머리쓰이는 일이더라구요. 그래도 싸웨 좋아요. 취소할 수 있다는 게 완전 장점이네요.
ㅋㅋ 당연히 가장 싼 티켓도 있었죠. 그것 때문에 계속 오픈하는 날들을 주시했었던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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