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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마이애미까지 수영할 수 있나요? 라고 읽어서
어허 이제 마일을 안 쓰고 몸을 써서 대서양을 건너나?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정신이 아니네요 ㅋ
수영이 힘들군요. 저는 1월 초에 가는데, 수영복 가져가지 말아야겠네요.
배타고 2-3 시간 정도 바다에 나가는 그런 방법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그래도 수영복은 가져가세요.. 너무 추우면 호텔에서?
비도 많이와요..날씨 잘 보셔요
2년내내 연말 그러니깐 12월 마지막 주쯤에 마이애미 비치를 갔었는데, 2번다 수영을 했습니다.
물이 좀 차갑기는 한데, 어른만 가신다고 하면 수영하기 괜찮은 날씨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수영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하는 걸보니깐
자연스럽게 하게 되더라고요.
겨울에도 수영할 수 있는 따뜻한 날들이 있어요. 이건 일기예보를 잘 체크해 보세요..
저희는 크리스마스 때 올랜도 가서 수영 몇번 했어요.
바닷가는 아니고, 야외 수영장에서요...
이번에도 수영복 가지고 갑니다. ㅎㅎ
다음주에 갑니다. 갔다와서 얘기해드릴께요. ㅎㅎ
올 겨울은 좀 따뜻한거 같아요. 호텔 야외 수영장은 괜찮을거 같은데요 수영하기.. 핫텁 있으면 왔다기 갔다리 ^^
저는 어쩌다가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두번 갔는데요~
한번은 바다에서도 수영가능, 한번은 수영장에서 간신히 수영가능 이었네요. 약간 오락가락 하는 것 같아요~
마이애미의 젊은 분위기(?) 많이 즐기다가 오세요!! ^^
다들 추위에 강하시군요.
마이애미 바닷물도 겨울에는 차갑던데요. 전 수영은 호텔 야외 수영장 (Heated Pool) 에서 합니다.
+1, but I usually do in indoor heated.. :)
이거 정답은 어디에 거주하시냐에 달린거 아닐까요?
보수동같은 곳에서 오시면 얼마든지 수영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위에 분들처럼 이건 개인차가 있을듯 합니다.
수영을 꼭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할수는 있겠지만 춥긴 추워요.
날씨도 좀 도와줘야 하구요.
칸쿤도 3월까지는 햇볕은 뜨거운데 막상 들어가면 물은 차갑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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