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 접하는데, 미시건 주의 캘러마주나 플린드, 위스콘신 주의 밀워키나 메디슨, 그리베이 등등 많은 도시들과 함께 일리노이 주에는 시카고와 몰린(MLI), 피오리아(PIA)가 UA 항공과 함께 500불대 초중반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노스 다코다나 사우스 다코다, 미네소타의 로체스터(RST) 등등도 있지만요... 오하이오를 보면 클래블랜드가 아닌 똘레도(TOL)만 538불에 내놓고요. 캔터키 주도 가세해서 루이빌(SDF)과 렉싱턴(LEX) 모두 AA로 가능하네요.. AA가 간을 보면서 업데이트 하는지 인디애나 주는 인디애나폴리스가 아닌 포트웨인(FWA)만 내놓았네요...
작년에는 텍사스 주를 기점을 남쪽에 있는 도시들이 저렴했는데, 올해는 상황이 다르네요. 그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이 지역에 계시는 마모 회원님들 계시지 않을까요? 이 지역에는 유학생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 왕래하고 있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일 듯 합니다.
아래는 샘플 여정인데, 디트로이트나 세인트루이스 같은 대도시들은 이들 도시보다 조금 비싸네요... 내년 3월까지는 AA, 내년 4월까지는 UA 인천 출발 기준으로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예를 들면 주변에 Cape Air를 타고 가는 소도시들 요금이 더 저렴하게 나옵니다. Marion(MWA), 케이프지라도(CGI), 퍼듀카(PAH), 커크스빌(IRK) 등등 말입니다.
https://www.google.com/flights/#search;f=ICN,GMP;t=PIA,MLI,ORD,MKE,FNT;d=2016-02-24;r=2016-02-29;mc=m
정말 저렴하네요~
덕분에 잘 다녀오셨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지역중에 제가 방문한 지역 및 공항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현지인들만 봤을 정도로 외지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유학생 분들은 학기중에 부모님이나 가족, 친구분들이 방문할 수 있고, 근무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는 AA 마일적립의 마지막 기회라 놓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언제 종료될지는 모르지만 이번 기회도 잘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정말 좋은데요~~~
신기하네요. 어디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참 아쉽습니다만 ㅠㅠ
football 님 감사해요. 덕분에 한국에서 오는 표 싸게 예약했어요!
ICN-SFO-SNA (UA $545 입니다) 가능한 날이 아주 많네요. LA/OC 로 오실 분들은 참고하셔요~
https://www.google.com/flights/#search;f=ICN;t=SNA;d=2016-03-02;r=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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