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전 재산은 이미 거의 동이 나고 있는데, 양동이만 안 봤어도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제가 하는 일에 집중하려고 하면 꼭 사건 하나가 터지더군요..ㅎㅎ
양동이, 리마 타카항공, 이번에 대한항공 나리타-LA 연결편 등등...발권하지는 않았지만, 시카고-케네디 왕복 60불... 이번에는 어떤 딜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혹시 저를 닮아가시는 회원님 계시면 아니되옵니다.^^ㅎㅎ
저런 딜이 나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재력과 시간을 내실 수 있는 여력이 더 부럽습니다. ^^
너무 무리하시지 마세염...ㅎㅎ 요즘 너무 달리시는거 같아서 약간 걱정이....^^
기왕 달리시는거 동남부쪽으로 함 달리시죵...ㅋㅋ...
시간과 돈에 여유가 된다면 젊은 날의 좋은 추억이 될것도 같네요.
전 여행을 좀 하다보니까 대충 지출선이 머리에 그려집니다. +- 10% 총액 계산이 그려지는데 거기에 최대한 맞출려고 합니다. 이걸 안하고 가면 나중에 충격이 커져서요. 여행 한번만 하고 말것도 아니고해서 지출에 노하우가 필요하더라구요.
물론 참아야 합니다만, 돈도 돈이지만 시간이 될때 다닐 수 있다면 많이 다녀보는 것도 좋잖아요.
전 잠깐 주저하는 사이에 뉴욕-시카고 놓쳐서 넘 아쉬워하고 있어요......친구에게 물어보지 않고 그냥 해버릴껄...ㅠㅠ
글쎄요...
이건 운임이 잘못된게 아니다 보니...
그 표를 가지고 공항 가면 공항에서 빠진 택스를 받을지 여부는...ㅎㅎ
택스 빠진건 타 항공사에서도 심심찮게 공항에서 받고 하거든요
그 대표적인 예 : 방콕 공항세, 티켓에 포함 없이 발권했다 나갔다 오면 700바트 징수
운임 자체는 항공사에서 기획한 $240 이게 맞아요...
미주-일본 구간 유류할증료가 정말 안습으로 붙어서; 저 운임으로 안내놓음 아무도 안살듯-.-;;;;
대신 heavy complain 발생 가능성은 95% 이상으로 보여지지만....
항공운임이 $240 인데 유류할증료가 $540 나오니.... 하지만 뭐 그것도 미국정부 승인이라 -0-;;;
악착같이 빠진 택스 받는 항공사의 모습, 머리속에 그려지지 않나요?
발권 카운터에서 걸러내고, 거기서 못걸러낸건 탑승구 앞에서 고갱님 택스 빠졌삼 하면서 또 걷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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