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1/2~1/4일까지 2박3일간 시카고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지난주까지 날씨가 괜찮아서 가려고 하니 이번주 부터 추워지네요.....
질문은 다름이 아니라 차를 가지고 갈 예정인데 주차가 걱정이네요.
하얏 리젠시 묶을 예정이라 보니까 PARK AND STAY 요금이 일반 보다 50불 비싼데 이건 발렛 파킹 포함 되어 있네요.
주차비나 이동고려하면 그냥 PARK AND STAY로 예약 하는게 나을까요?
룰을 보니 Includes valet parking for one vehicle with in and out privileges. 이렇게 써있는데 인앤아웃을 여러번 해도 괜찮을까요?
혹시 이용해보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2박3일 가지만 막상 구경할 시간은 하루 반나절 정도 인데 시카고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곳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택시와 우버 이용 추천드립니다.
지난주에 갔다왔는데, 시내에선 주차때문에 차는 종일 주차만 시켜 놓고 돌아오는날 공항 가는길에 좀 돌아다녀본게 다네요.
한편 우버로 시내에서 4일간 왔다리 갔다리 전부 합쳐서 $150이내로 나왔구요.
시내 위주로 이동하실 거면 렌트가 필요 없습니다.
저는 호텔 주차 + 랜트카 해서 $500 정도 들었어요 ㅠㅠ
제가 바로 시카고로 가는게 아니라 차 렌트는 어쩔수 없네요. 맛집이나 먼지역 찾아갈때만 차 이용하고 나머지 다운타운 관광은 우버 이용해봐야겠네요.
저는 시카고에 살면서 다운타운 나갈일이 있으면 http://spothero.com/ 을 주로 이용합니다.
주차하고자 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를 알리면 주변 주차요금이 다 나오고 미리 pay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꼭 차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다운타운은 차 없이 구경하시는게 더 편할수 있습니다.
알려주신 사이트 이용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최근에 저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http://www.airportparkingreservations.com/를 이용했습니다. in-and-out privilege는 적용안되지만, 일단위로 예약해서 사용하니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파킹랏을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다운타운은 호텔근처 CTA역에서 차를 주차해놓고 전철로 이동하면 많이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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