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도쿄 박물관에 갔다 옴
소부선 료코쿠 역 보다는 오에이도 선 료코쿠 역에서 훨씬 가까움
아사쿠사에 가시는 길에 같이 보시기를 추천
입장료 600엔
표를 사고 바로 옆에서 천엔을 보증금으로 내고 리시버를 빌림
7층으로 올라가면 됨
한 두시간 정도 예상했는데 네시간 동안에도 제대로 보지 못했음
순서를 맞추어서 보아야
스토리가 이어지는데
종종 어느 쪽이 맞는 순서인지 헷갈림
초등 들이 몰려와서 좀 시끄러움
박물관이라고 하기에는 유물 등이 거의 없고
현재 동경인 에도의 역사를 모형을 통해서 보여 주는데
오히려 이 모형 자체가 아기 자기 하고 재미 있음
결론적으로
꼭 갈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동경의 과거를 알아보는데는 상당히 플러스가 되며
저같이 눈이 나쁜 사람은 안경을 꼭 가지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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