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armian98 님께서 델타 카드 소지자만 가능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자야 하는데... 일정 검색하다가 엄청난 사실을 발견해서 마모님들께 알려드릴려고 급하게 글을 씁니다..
저 이게 어느 도시 출발, 어느날짜에 되는지 조사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 여정은 결제 완료후 컨펌까지 받았고 근처의 다른 여정도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요지는 mile 로 검색하는 게 아니라 money 로 검색해서 선택하신 후에, money&cash 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제가 예약한 일정은 LGA 행이네요.
출발 (JFK->YUL) 은 해당사항이 없었고요... 장난으로 한국발 DTW 검색해봤는데 역시 해당사항 없었습니다. 아마 캐나다만 되는 것 같습니다.
고수분들께서 더 많은 데이터를 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안계시겠지요? 그럼 모두들 즐거운 가을 여행을 캐나다에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왠지 몰라도 이런건 한국 사람들만 즐기고 싶네요.. 외국 사이트에는 알려주지 않았으면 하는건 제가 애국자라서 그럴까요? ㅎㅎ
$300 미만인 것만 가능합니다. 혹시 가격이 $300 미만이었는데, 지금은 올라서 $300 이상이어서 안되는게 아닐까요?
캐나다 가는편은 어떻게들 예약하시나요? 델타 마일리지가 있어서 1인 왕복 12,500 쓰려는데, 이게 나중에 캔슬하면 수수료가 150불이라 고민중이네요.
마일발권이라면 아무래도 BA 포인트를 이용해서 AA를 타는 게 단거리 이동에 유리한 것 같습니다. 저는 뉴욕->몬트리얼 편도를 일인당 4500에 예약했습니다. BA가 좀 모자라서 약간 손해를 감수하고 MR을 BA로 옮겨썼구요. BA는 변경피가 일인당 $50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 아직도 되네요. 캐나다만 네 번 가게 생겼어요.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걸 역이용해서 YYZ-LAX 이런 식으로 미국 동부에서 서부까지 단돈 250마일로 갈 수도 있네요(-_-)
JFK-YYZ는 그냥 BA 4500마일이나 레비뉴로 끊고, 돌아오는 건 그냥 편도 레비뉴나 12500마일로 끊어도 되고...
아니면 LAX-YVR을 4500마일이나 레비뉴로 끊고 YVR-JFK를 250마일로 끊는 식으로 크리에이티브한 삶을 살 수도 있겠어요....
포기하고 있었는데...너무 굿딜이라 막 땡기네요
델타카드 연회비나와 힐튼일반으로 바꿨는데....이 딜보니 다시 델타 살려야 겠어요..
아직 살아있다니 부랴부랴 살리러 가요
저 혹시 예약 마치신 분중 질문 드립니다.....
마지막 예약 페이지 0달러 결재시에 오직 아맥스로만 결제가 가능한데 아맥스 델타로 결제를 해야 하는가요? 아님 다른 아맥스로 결재를 해도 가능한지요?
지금 여행중이라 다른 아맥스로 결제 처리했는데 혹시 잘못될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땡스기빙때 다녀온 Montego Bay 를 넣어봤습니다. 토론토에서 Montego Bay 로. 250 마일에 가능하네요. 26일날 돌려봤는데 21일도 되는거 같아요. 돼박!!!
어제 저녁 뱅쿠버 시애틀 넣어 보니 아직도 살아 있길래
오늘 아침 예약하려고 들어가 보니 이제 사망한 것 같네요. 아쉽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란 말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몬트리올에 머물려는 주말이 몬트리올 그랑프리 기간이라 호텔이 전멸이네요....ㅜ.ㅜ
1) 1월 25일에 YYZ-ATL-IAD 250마일에 끊어서 잘 다녀왔어요. 체크인시에 아무 문제 없어요.
2) 이거 아직도 너무 잘 되고 있어요. 이렇게 오래 갈 줄은 정말 몰랐네요. 그래서 하나 더 샀어요.
안타깝네요. 원글님 부탁에도 불구하고 암암리에 외국 블로거들한테 딜 알려주는 분들이 있으시더니, 결국 외국 블로그에도 지금 딜 떳네요. 아마도 내일쯤이면 요 꼼수는 끝날것 같습니다. 이미 발권하신 분들, 넌리펀더블 예약하신 분들, 문제없이 아너 되었으면 좋겠네요. 딜 올려주신 재마이님, 그리고 이 딜이랑 맞춤딜을 올려주신 armian98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http://www.dansdeals.com/archives/83451
the deal dead....
역시 외국블로거들에게 퍼지니, 바로 끝나버리는군요.
문득 궁금한게...
마일 게임하는 전체 인원 중 한국분들은 소수인걸까요? 아니면 외국블로그들은 모니터링 되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늦었지만 다시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하고 될지 않될지 모르고 표를 끊었는데,
지금까지 보면 이게 유효하다는 얘기들이 나와서 올해 캐나다 여행을 2번 가기로 했습니다.
캐나다까지 가는 원웨이 표는 하나는 에어캐나다 단거리 7500마일로 어워드 발권을 했고(에어캐나다 단거리직항은 가격이 세네요.),
다른 한번은 구글해서 나온 Porter airlines 라는 토론토 베이스 프로펠라 저가 비행기를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이 걸 알아보는 중간에 간단한 팁이 하나 생겼는데,
이 Porter airlines는 오비츠나 프라이스라인말고 직접 Porter airlines에서 끊을수 있는데 이때 달라 강세가 워낙 막강해서
캐나다 달러로 결제하면 환율차이가 꽤 나서 현재는 US 달라 결제 대비해서 20-30프로 싸게 결제가 됩니다.
언어선택을 미국 접속시 디폴트로 되있는 영어와 미국 깃발을 다른걸로 바꿔주면 캐나다 달러로 결제 할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은 저희가 처음인가요?
오늘 저희 5인 가족이 몬트리올 (YUL) 에서 뉴욕 (LGA) 으로 first 타고 왔습니다.
워낙 짧은 구간이라 별 의미는 없지만 이번 가족 여행의 한 축을 훌륭히 담당해 주었습니다.
바나나, 브라우니 브리틀 먹으면서 즐겁게 왔습니다.
체크인할 때 전혀 문제없었습니다.
4월에 토론토-JFK구간을 한번 더 달려 줄 예정입니다. ^^
재마이님께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려요~ 1등석으로 잘 다녀오셨군요. 제가 다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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