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마모 분들꼐 감사드리며 무사히 한국에 도착한 셀린입니다.
이자리를 빌어 저번 (AA로 LGA-DFW, 델타-댄공으로 DFW-ICN 가는 데에 체크인 짐이 문제가 되어... ) 에 덧글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 정말 ㅠㅠ
마일모아 좀 짱인듯요. -_-b
작년 여름에 한국에 들어왔을 떄 짧게 학생비자 연장/재발급 시에 이제 인터뷰 면제가 된다는 글을 남겼었는데요,
그때는 제대로 준비를 못해와서 신청은 못하고 가고
이번에 한국 들어오자마자 신청해서 무사히 여권에 새 비자를 받았습니다.
학생비자로 일하고 계신 분들께 부족하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공유합니다.
먼저 타임라인입니다.
1/18/2016 Mon 5pm 일양택배 사무소에 비자신청 패키지 drop (패키지 구성은 아래에 있습니다.)
1/19/2016 Tue 11am 미영사관 홈페이지에서 case created (DS-160의 application ID로 케이스 트랙이 가능합니다.)
1/20/2016 Wed 6pm 미영사관 홈페이지에서 case status 가 ready로 업데이트 됩니다. 별 의미는 없는듯-.-;
1/22/2016 Fri 12pm 미영사관 홈페이지에서 case status 가 issued로 업데이트 됩니다. 새 비자가 어프루브 됐다는 뜻입니다.
1/23/2016 Sat 10am 일양택배에서 여권을 배송하러 가니 지금 집에 있냐고 물어보고 15분 만에 배송이 됩니다. 제가 집에 없어 가족이 받아주었습니다.
진행 중 application id (ds-160 컴퍼메이션 페이지에 있습니다) 나 case number는 따로 메모해주두시면 편리합니다.
아마 지금 시기가 시기인지라 (봄학기를 준비하기엔 너무 늦었으니 신청자가 없습니다. 가을학기를 준비하기엔 너무 이르구요)
인터뷰 날짜도 텅텅 비어서 제일 빠른 날짜가 막 그 바로 다음날이고 했습니다-.-;
인터뷰 슬랏도 많고, 비자 프로세스도 생각보다 제법 빨리 되었습니다.
1. 가장 정확한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는 링크입니다.
link1
link2
link4
여권이 어디서 누구한테 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트래커입니다. 업뎃이 좀 느린 것 같아서 사실 저는 이건 확인 안하며 진행했습니다.
http://www.ustraveldocs.com/kr/kr-niv-passporttrack.asp
link5
드랍박스 확인서 및 비자 신청 프로파일을 업뎃할 수 있는 링크.
대사관에서 여권이 배송되면 여기서 확인 및 배송 전까지 주소 업뎃이 가능합니다.
https://cgifederal.secure.force.com/?language=English&country=Korea
2. 링크2에 나와있는 자격요건과 필요한 서류들입니다.
Student (F/M)
Exchange Visitor (J)
CW (CNMI-Transitional Worker)
Please Note: Using the Drop-Box service does not guarantee visa issuance. In some cases, you may be required to appear for a visa interview at the U.S. Embassy. If you submit an incomplete and/or inaccurate application, or if you do not meet the criteria listed above, we will contact you by phone or email to schedule an interview. You should submit your application well in advance of your planned travel, due to the possibility of a visa interview. Average processing time for general cases will be approximately one(1) week
Stem opt 중 f1 인터뷰 면제 타임라인입니다.
(f1 비자 만료 6개월 전)
1/30 (월) 오전 10시경 일양택배 본부 드랍
2/1 (화) 대사관 서류 배달 완료됐다는 문자 받음
2/2 (수) issued
2/3 (목) 여권 도착
한국대사관에서 소문대로 빨리 처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서류는 준비할 수 있는건 혹시나 해서 해당안되도 오버해서 다 넣었어요. 재직증명서, 재정증명서, sevis 과거 영수증 등등. (제 정신 건강을 위해)
신분이나 비자발급에 큰 문제가 있는 부분이 없으시다면 대부분은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몇몇 고생하신 분들을 제외하고는요ㅠ)
이 글+댓글들이 많이 도움 되었어서, 혹시 최근 포스트도 도움이 되실 분이 있으실까 하여 댓글 달아봅니다. 다시한번 원글님과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아, 그리고 이 글에 올려주신 보내야 할 서류 리스트 적혀있는 대사관 사이트가 업데이트가 되어서 아주 미세하게 바뀐것 같았어요. 서류 준비하시면서 꼼꼼히 잘 읽어보세요.
그리고 이제는 드롭박스 확인서라고 안하고 예약 확인서? 라고 되있는 종이를 프린트 하게 되어있더라고요. (포스트에 올려주신 드롭박스 확인서 종이를 받은적이 없어서 한참 찾았다는... ) 예약확인서는 ds-160 작성하고 나면 이메일로도 보낼 수 있게 되었는 것 같아요. 이메일로 보내준 예약확인서에는 바코드같이 생긴게 두개 찍혀있는데, 바코드가 중요한건가? 싶어서 소중히 프린트 해서 같이 동봉해서 보냈습니다.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미국에서 DS-160을 신청해서 인터뷰면제를 미리 날짜 잡고 입국하신건가요? 제가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신청 시점에 한국에 있어야 된다고 하고 출입국 확인서를 동봉하게 되어 있어서 좀 꺼림칙해서요. 예전에는 인터뷰 면제 조건에 그냥 한국에 체류중이어야 한다고 되어 있었는데 최근에 "신청 시점에" 가 생긴건가 싶기도 하고요..
헛 티타늄님 이걸 이제 봤네요! 저는 모든 과정을 한국에서 했습니다. 시간이 꽤 지나서 아마도 이미 진행완료 되셨을텐데, 비자 잘 받으셨기를 바래요!
현재 CEAC 조회 했을때 Appoved 라고 뜬 상태 입니다. 비행기 시간이 촉박해서 지방 배송 말고 본사 픽업으로 바꾸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아직 Issued 도 아니고 배송은 시작 안한것 같습니다.
배송주소 변경은 절대 불가합니다. 일양택배 본부드랍으로 바꾸어보려했으나 절대불가하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Approved 이시면 조만간 issued 로 바뀌고 이틀내 배송됩니다. 주말이 끼어있어서 배송타임라인이 애매할듯한데 비행기가 이번주말이나 월요일이 아니시면 충분히 받으실수 있을걸로 보입니다.
DP남겨요
3/13 (월) 지방 일양 로지스 사무소 드랍
3/14 (화) CEAC: Application Received
3/17 (금) CEAC: Approved
3/18 (월) CEAC: Issued
3/21 (화) 지방 일양 로지스 사무소 픽업
월요일 issued는 밤 11시경에 approved에서 status가 변경됫고 일양택배는 이미 당일 오전에 픽업했다고 뜨네요. 확실히 받을때는 일양택배로 UID로 배송조회하는게 더빠르게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드롭박스 확인서를 이제는 찾을수가 없는것 같네요.. 저는 박사과정에 학교에서 펀딩을 풀로 받고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따로 재정증명서는 안내도 괜찮겠죠?ㅠㅠ
양식이 변경되서 드롭박스 확인서라고 더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시키는대로 다하고 나오는 확인서 출력하면 됩니다. F1비자라면, 갱신이 아니라 새로 발급받는 것이기 때문에 (갱신이라는 개념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어요), 가능하면 펀딩이나 펠로우쉽받고 있는 것, 그리고 재정증명서도 같이 내는 것이 안전하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 드롭박스 확인서가 안나와서 정확히 무슨 서류를 보내야하는지 리스트업이 안되어있으니 헷갈리네요ㅎㅎ 잘 준비해서 처리해야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입학할때 학교에서 받은 오퍼레터 + 인상된 이메일 등 첨부해서 제출하려구요!
DP 남깁니다.
9/26 (화) 일양 로지스 마포 본사 드랍
9/27 (수) CEAC: Received
10/4 (수) CEAC: Approved (아침), Issued (점심때쯤)
지금 대사관에서 일양으로 인계 대기중이라고 하네요.
추석연휴가 껴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연휴기간 빼면 하루만에 approved 된것 같네요.
참고로 요즘은 출입국확인서 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하는데... 일양 측에서 10년치를 조회해서 뽑아달라고 하더라구요.
마포본사에는 컴퓨터와 프린터가 사용가능해서 직접 뽑을수있기도 합니다.
참고로 인터뷰 면제를 위해서는 기존에 받은 비자를 제출해야하는데
기존비자가 부착된 구여권을 이미 처분해버려서, 비자와 구여권 사본으로 대신 제출했는데 문제없이 승인이 되었습니다.
(일양 쪽에서는 어떤 직원은 사본으로 안된다고 하고 어떤 직원은 된다고 하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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