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share offer 가 아니구요...Hyatt timeshare sales department에서 하는 잠재고객 확보 sales promotion 입니다. Tour에 참석하시면, Hyatt hotel timeshare 를 구입하시라고 피곤하실정도로 엄청 꼬실거예요... 저도 Cancun에서 한번 경험이 있었는데, 나중에는 상호간에 험악하게 되어서야 끝나서 휴가를 잡칠 정도랍니다. 싸게 머물게 하는 이유가 있겠지요....
방금 Hilton 예약건 때문에 전화했는데 통화가 끝날때즘 오퍼가 있는데 듣기만 해도 500 point 준다고 해서, 다른 department로 transfer 돼서 들어봤는데요.
90% off 로 LasVegas에서 199+tax에 Trump International suite에서 3 night stay 하는 거 하겠냐고 해서 괜찮은거 같아서 카드번호 다 줬는데요. 나중에 consent form 관련한거 빠른 목소리로 읽는데 가만 들어보니까 timeshare presentation에 참석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설명할때는 그런 말은 없이 Hilton HHonor member라 90% off 에 select되었다고만 하더라구요.
도중에 다행히 전화가 끊겼는데 설마 카드 charge는 안하겠죠. Too good to be true 였는데 여전히 혹하더라구요.
중고차나 다단계, 도를 아십니까 같은데서 평소에 거절하는데 자신있으면 5박6일에 반나절 버린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나쁘지도 않아요. 칸쿤같이 막장인생들도 아니고 하얏트 정도면 웨만큼 해주면 놔주거든요. 저라도 이정도 조건이면 가보고 싶네요. 동부에서 마우이는 나무 멀어서...
여기도 검색해보시면 타임셰어 경험담 여럿 있습니다. 시작할때 밥준다고 먹지 마시고, 스톱워치로 시간 재서 90분 딱되면 일어나시고, 타임셰어 거래 사이트 얼마에 거래되는지 보고 가셔서, 가격 뻔히 다 알고 있다 하시면 대충 반나절이면 해결됩니다.
저는 요새 타임셰어 마케팅 전화는 매주 오는데, 예약하는 단계에서 트랜스퍼할때 전화가 끊겨요. 가면 당한다는 신의 계시인가요?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