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하르간즈(지): 인도인사기꾼많지만 백팩트레블러의 성지!
델리에 응근 볼께 많습니다.. 엄청큰시장, 무덤도 있고, 성... 티베탄콜로니...
빠니르커리, 탄두리치킨, 라씨, 갈릭/버터난 등등
매연심하고,복잡하지만.. 관광지로 인크레디블한 나라 같습니다.
타지마할에서 저는 사진사 고용했는데...(정부정식사진사) 중요한포인트에서 사진도 찍어주고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2만원줬던것 같은데... 요새 루피가 엄청 떨어져서!!
여러 비행편들 중에 경유지에 따라서 10시간 이상인게 나올텐데요...... 굳이 돌아가라는 뜻은 아니고 최단거리 비행 또는 최저가 비행으로만 검색하시지는 마시고 여러 경유지 보시면 10시간 이상이면서도 make sense 한 비행편이 나올거에요. 정혜원님은 한국에 계신건가요? 미국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10시간은 넘을텐데요.....
저도 회사출장가면서 아그라의 타지마할 당일치기로 다녀왔어요. 혼자가는 여행이라 겁이나서, 회사의 리무진서비스회사에서 소개시켜준 기사, 가이드를 고용해서 썼습니다. 델리공항에서 기사가 픽업해서 한 3시간 반 정도 걸렸어요. 2-3시간 구경하고 근처의 오베로이 호텔서 점심먹고 다시 델리공항으로 떠났습니다. 언제 또 타즈마할 구경하러 올 수 있을까해서 다녀왔는데, 강추합니다.
관광객에겐 바가지 입장료가 후덜덜했습니다. 캐쉬로 냈던 기억이에요.
인도여행 정말 그립습니다... 저는 6개월간 살다가 마지막 한달 반을 인도 북부 여행하면서 다녔는데.. 델리는 정말 시끄럽고 매연많고 먼지날리는 기억 말고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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