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은 1월 1일이 일요일이라 2일에 쉬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아시다시피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가 초성수기라 마일표 구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비지니스나 일등석은 더더욱이요.
저도 표 풀리는 날부터 여기저기 다 찾아봤지만 아시아에서 뉴욕까지 오는 비지니스나 일등석 표는 전혀 보이지가 않더군요.
멘붕이 오던 중에 대한항공 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을 했는데... 어라 일등석이 8만으로 뜨네요?!
찾아보니 올해만해도 1월 3일까지가 성수기였는데, 내년에는 1일만 성수기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2일날로 발권했습니다. 뉴욕에도 2일 도착이니 저한테는 딱 맞는 스케줄이라 일이 잘 풀린거 같습니다.
혹시나 비슷한 시기에 한국이나 아시아쪽 가시는 분들 계시면 빨리 찾아서 발권하세용~!
연휴때 다녀온적이 있는데,
자리가 텅텅비어서 이코노미에서 그냥 옆자리 누워서 왔어요~
벌써 몇년전 일인지..;;;
좋으시겠네요
전 일전에 말씀드린 싱가폴 에어 퍼스트에 집중하느라 다 예약하고 나니
1월 27일경에 서울들어가서 31일 미국들어오는 날로 예정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24만 마일이 나오는 지라
깜짝 놀라서 다시보니 설날 연휴가 끼어서(1월26일-31일) 일인당 8만이 아닌 12만 차감이네요
미국 들어오는 것은 2월 1일로 바꾸어도 되는데 상해에서 서울까지가 걸려서 아깝네요^^
다른 일정이 거의 변경이 힘든 관계로 차라리 그 구간만 레버뉴발권 할까 생각중입니다...
2월1일 인천/미국만 하시고 상해 서울은 따로 구입하시면 어떨까요?
예 지금으로서는 그것이 최선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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